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다이어트요리_음식_식단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먹으면서 살 빼고 싶을 땐 참치를

반응형


  • 먹으면서 살 빼고 싶을 땐 참치를
  • 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
  • 조선일보 김연수 푸드테라피스트
    입력시간 : 2007.05.17 08:55
    •  
    • ▲ 참치 돌나물 비빔밥(조선일보DB)
    • 5㎏ 가볍게_참치
      먹으면서 살을 빼면 건강도 건강이지만 살도 잘 빠진다. 다이어트에도 필요한 영양소가 있기 때문. 지방도 필요하다. 특히 생선기름은 내장비만 제거에 효과적.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고단백 저칼로리 참치를 활용하면 좋다. 다이어트 중에는 매운 음식이 잘 당기는데, 이럴때 참치회덮밥을 권한다. 밥은 절반으로 잡고 대신 야채를 듬뿍 썰어 넣는 것이 포인트.
      참치통조림도 이용할만 하다. 참치를 체에 받쳐 끓는 물에 살짝 헹궈 꼭 짠 다음 오이를 썰어 넣고 유자청, 식초, 참기름, 간장 등으로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5살 젊게_셀러리
      젊게 사는 경주의 첫 허들은 갱년기. 남성도 마찬가지다. 전에 없이 권태감, 불안감, 의욕저하 등에 자주 시달리면 갱년기를 의심해 볼만 하다. 셀러리를 추천한다.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키면서 항스트레스 작용을 한다. 피를 맑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줄기에 흠이 없는 셀러리를 골라 깨끗이 씻어 먹는다. 셀러리 향이 싫다면 사과, 당근 등과 함께 주스로 마셔도 좋다.

      5시간 더 활기차게_인삼
      사포닌은 인삼의 ‘자존심’. 바닥난 기혈을 끌어 올리는 스태미너식의 대명사로 꼽힌다. 다른 음식과 균형을 이루면 인삼의 열성도 순해진다. 사포닌을 약으로 먹어 반짝 효과를 보는 것 보다는 꾸준히 음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 식재료로 쓰기에는 수분 함량이 풍부한 수삼이 좋다.
      열이 많은 체질은 물김치에 수삼을 송송 썰어 넣거나, 샐러드에 수삼을 썰어 함께 먹으면 시원한 맛과 더불어 인삼의 효과를 즐길 수 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