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다이어트_장동건, 내년 5월까지 다이어트 계속

장동건, 내년 5월까지 다이어트 계속

[스타뉴스 2004-12-11 13:1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장동건의 다이어트가 내년 5월에나 끝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2일 영화 '태풍'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10Kg을 감량한 장동건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영화 촬영이 끝나는 내년 5월까지 다이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운동과 더불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등 촬영이 끝날 때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근육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므로 닭가슴살 등 특별식단은 먹지는 않고 식사량만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말 감량 후 처음 공식석상에 나타난 장동건은 도드라진 광대뼈와 날렵해진 턱선 등으로 데뷔 초 모습을 연상시켰는데, 이 같은 변신은 "장동건인줄 몰라볼 만큼 앙상하게 살을 빼달라"는 곽경택 감독의 주문이 있었기 때문. 한편 장동건은 오는 20일 일본에서 첫 발매되는 자신의 사진집 '오피셜 프리미엄 박스'의 발표 기자회견을 위해 2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집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상반신 노출 사진에 대해서는 "편한 마음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집에는 한 두 컷 정도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ryan@mtstarnews.com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5&wr_id=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