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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김재원 “몸짱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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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몸짱 변신 중”
[일간스포츠] 2004-12-13 12:45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김재원(23)이 '몸짱' 변신 중이다.

김재원은 최근 '운동 중독증'에 걸렸다. 자신의 집에 트레이닝 기구를 완비해 놓고 하루 2시간 이상씩 꾸준히 피트니스에 집중한다. 또 그걸로도 모자라 평상시 18㎏짜리 특수 감량복을 겉옷 속에 감춰입고 다니며 일상을 모두 운동으로 채우고 있다.

KBS 2TV 드라마 <북경내사랑> 출연 때부터 살이 많이 쪄 이미지 관리에 실패했다고 스스로 판단, 휴식기 동안 '다이어트 특훈'에 돌입한 것. 지난 9월 SBS TV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종영 이후에만 벌써 10㎏ 가까운 감량에 성공했다. 덕분에 최근엔 '한창'때 몸무게인 68㎏를 유지하고 있다. 김재원의 신장은 183㎝이다 체계적 몸매 관리를 위해 술도 자제하고 있다. 술먹자는 제안이 오면 "우리 술 대신 운동하자"며 동료들까지 피트니스 대열에 동참할 것을 종용할 정도다.

김재원은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아 휴식기 동안엔 운동에만 전념할 생각이다. 다음 작품엔 나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당차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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