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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다이어트요리_음식_식단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과식하지 않기 위한 조리 및 식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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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지 않기 위한 조리 및 식사 방법

같은 양이라도 조리방법에 따라 양을 줄이고 늘일 수가 있다. 하루 세 끼를 먹으면서 식
량을 줄이는 것이 이상적인 다이어트라면, 조리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우선 자극적인 음식은 밥을 많이 먹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소금, 간장, 된장, 설탕은 될 수 있는 한 적게 사용하고 향신료나 레몬을 이용해 엷은 맛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미각적인 방법 외에 시각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반찬의 수가 같아도 한 접시에 모아 놓는 것보다는 한 가지씩 나누어 담아 식탁을 화려하게 해 본다.
 
그릇 수가 많으면 많이 먹은 듯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량은 자연스럽
게 줄어든다. 보기만 해도 맛있게 보이는 것은 식사를 즐겁게 한다. 파슬리나 레몬을 써
서 장식을 연출해 보고, 그릇도 항상 쓰던 것이 아닌 것을 사용해 보는 지혜를 발휘해 본
다. 음식량은 상대적일 때가 많다.
 
 큰 그릇에 이것저것 담아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1인분을 훨씬 초과할 때가 많다. 자신이 먹은 양을 알기도 힘들거니와 점점 식사량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주위의 음식을 휩쓸어 과식을 하게 되면 쉽게 음식 조절을 하기 힘들다. 이럴 때는 음식을 1인분씩 그릇에 담아 놓으면 1인분을 초과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밥의 양을 줄이기 원한다면 밥 공기를 작은 것으로 바꾸어 본다. 큰 밥공기에 가볍게 한 공기 먹는 것보다는 작은 공기에 두 번 먹는 것이 먹은 듯한 기분도 들고 밥량도 점차 줄어들 것이다.
 
식탁을 차릴 땐 저 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 습관을 들인다. 스프나 야채 등 저 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을 경우 나중에 음식을 먹지 않아야 좋다. 저 칼로리 음식을 시작으로 밥은 맨 마지막에 식탁에 올려 놓는 것도 과식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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