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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이요법_칼로리TIP

[다양한 식이요법들] 식사와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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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이요법들] 식사와 요가

 

자기 위의 처리능력을 알자.
  많이 먹을 수 록 즐거운 것이 아니라 내장은 그 순간부터 수난의 연속이 된다. 내장이 감당 못 할 정도의 과잉섭취는 위장과 간의 에너지를 빼앗아 내장 기능을 떨어뜨리고, 소화되지 못한 몸속 음식 찌꺼기는 고스란히 지방과 배변이 안되는 검은 숙변으로 쌓이고, 혈액을 급속히 산독화 시킨다.
혈액이 산독화 되면 당뇨나 만성 피부병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위장이 처리할 수 있는 양만큼 만 먹어야 여러 질병으로 부터 예방이 되고 치유의 방편도 된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성인 일일 요구 칼로리는 남자 2,000~2,500cal, 여성은 1,800~2,100cal이지만 4000cal가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같은 과잉영양이 비만을 만들고 각종 성인병을 불려온다.
비만하면 늘 피로하고, 식후에 졸음이 오고, 위 팽만감이 오고, 변비가 오고, 어깨가 항상 뻐근해지고, 더위나 추위에 약하고, 기억력이 감퇴한다.
 
적당히 배고플 때 숟가락 놓자.
  사람의 식탐은 끝이 없다. 이것을 끊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운동도 성공할 수 없다. 식탐을 끊는 길은 내 몸을 완전하게하는 가장 기본이 된다. 하루세끼 음식을 섭취할때면 늘 적당히 배가 불려올 때 당장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이 때 포만유혹을 극복 못하면 비만으로 가기 쉽다.
더 먹고 싶은 것은 그 동안 맛과 과식에 길들여 진 습관이지 내 위장은 결코 아니다. 우리 몸은 적당히 배가 고프도록 먹여야 습취된 음식물은 완전연소가 되고, 내장기능도 무리없이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식후 맑은 정신이 유지되고 마음도 몸도 가벼워 짐을 금방 느낄수 가 있다.
 
스트레스 받은 음식은 먹지말자.
  우리가 늘 사먹는 음식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식탁으로 오기 까지 중간단계에서 가공되고, 정제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생명에너지가 거의 없는 것들이다. 특히 돼지나 닭같은 육류의 경우 대량생산을 위해 사육단계에서 부터 좁은 울타리에 갇혀 사람이 주는 가공 사료만 먹고 자리기 때문에 늘 병에 노출되어 항생제가 과다 투여되고, 불결한 사육공간은 가축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준다. 이런 사랑받지 못한 육류는 사람이 먹어도 탁기가 그대로 전이되어 별로 좋지 않다.
수입농산물도 원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그 중간유통단계서는 신선도 유지를 유해 엄청난 농약을 살포한다.
이 역시 이미 죽은 농산물들이다.
따라서 가장 바른 음식물 선택요령은 자연의 순리대로 사육한 것들이거나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들을 선택하고 수입농산물 보단 국산농산물이 몸의 정기를 도우는데 서너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야 한다.
또한 창고에 오래 저장된 철지난 농산물 보다는 제철에 난 농산물이 약이 되므로 항상 제철에 난 농산물을 섭취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먼저 배설하고 먹자.
  사람들은 먼저 먹어야 배설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장이 완전히 비워있을 때 하는 말이다.
사람들은 이미 대장에 오래된 숙변이 그대로 남아 있다. 자연히 배설기능이 떨어진다 그런대도 자꾸 먹기만 하면 대장은 더욱 많은 숙변이 쌓이고 이대로 계속가면 혈액이 급속히 산독화되고 내장기능이 떨어져 만병이 찾아 온다.
따라서 배설이 시원하게 되지 못하면 평소 먹는 양을 줄이고 , 아침에는 간단한 미역국이나 호박,들깨같은 죽으로 하고 체내 독소배출을 재촉하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채식과 40번이상 씹어 먹자.
  아무리 몸에 약이되는 음식도 많이 먹어면 도리어 독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적게 먹어도 그냥 대충 대충 삼킨다면 이 역시 몸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음식을 한번 넘길때 최소한 40회 이상은 꼭꼭 씹어 삼키면, 입속에서 아밀라제,프티알린같은 소화효소가 대량으로 분비되어 입속음식물을 최고의 명약으로 만든다.
따라서 모든 음식류를 40회이상 꼭꼭 씹어서 천천히 삼키는 습관을 가지면, 위장병도 절로 낫고, 고지혈증의 혈액도 깨꿋해져서 산성체질이 개선된다.
그리고 육류보단 채소나 해조류가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 채식동물들의 먹이 모습을 자세히 보면 풀을 뜯어 먹어도 아주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입가에 거품이 날정도로 꼭꼭 씹어 돌리는 것을 알 수있다. 사람도 원래는 채식동물이므로 야생 동물처럼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병원안가도 평생 건강해 질 수 있다.
 
혈액을 깨긋히 하는 잡곡밥.
  우리나라 인구중 절반 정도가 당뇨증세가 있거나 당뇨병 환자이다. 당뇨병은 현재론 치료방법도 딱히 없고, 각종 성인병을 불러 오는 무서운 병이다. 우리나라에 당뇨병 환자가 많은 것은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 삼겹살이나 흰쌀밥등 식문화가 가장 큰 이유다.
쌀겨가 제거된 흰쌀은 생명에너지는 거의 없고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탄수화물이 과다하게 들어있다. 따라서 검은콩, 현미, 수수, 좁쌀, 검은 쌀 같은 잡곡식이야 말로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활성화에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검은 곡식은 신장,간장,비장을 튼튼히 하므로 허약한 체질이나 생식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자양강장효과가 있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등이 아주 좋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좋다.
 
과일을 많이 먹어면 냉증이 생기기 쉽다.
  적당량의 과일은 채내독소를 배출하고, 노화방지와 암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먹어면 오히려 속을 냉하게하여 위장기능을 떨어뜨리고 냉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과도한 당분섭취로 당뇨와 비만의 원이 되기도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사과 1개면 족하다.
 
소식하면 요가는 절로 된다.
  아침에 밥을 배부르게 먹고 등산을 하면 숨이 차서 얼마 못가 주저않는다. 하지만, 아침을 굶고 산행을 하면 몸은 아주 가벼워져 등산이 쉬어진다. 이는 속은 비워있을 수록 몸의 기능은 좋아진다는 말이다.
많이 먹어면 내장의 각 기관들이 그것을 전부 분해하고 배설하는데 에너지를 다 소비하여 정작 힘을 써야 할 때는 힘을 못 쓰게 된다. 요가 역시 마찬가지다 평소 많이 먹는 사람들은 요가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
요가는 빈속에서 해야 가장 잘 된다.
명상 역시 마찬가지로 배속이 든든하면 잡념이 과도하게 나고 쉬 피곤해져 온전한 명상이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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