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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이요법_칼로리TIP

[다양한 식이요법들] 저인슐린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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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슐린 다이어트
 
식생활만 바꿔도 살이 저절로 빠진다!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은 음식량을 줄여 살을 빼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배고픔을 참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최대 매력. 몸속 호르몬인 인슐린을 억제하는 음식을 골라 먹음으로써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저인슐린 다이어트의 모든 것.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은 음식량을 줄여 살을 빼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배고픔을 참지 않아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최대 매력. 몸속 호르몬인 인슐린을 억제하는 음식을 골라 먹음으로써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저인슐린 다이어트의 모든 것.
DIET

인슐린과 다이어트의 관계
인슐린은 지방축적과 관련된 일을 하는 호르몬의 하나. 식사 후 몸속의 혈당치가 올라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남은 당을 지방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튀김이나 초콜릿 등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음식을 먹을 경우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지방세포로 많은 당을 보내므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저인슐린 다이어트란 혈당치가 높은 음식을 피함으로써 인슐린 분비를 최대한 줄여 살을 빼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분비를 낮추는 것이 관건
저인슐린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인슐린의 분비를 낮추는 것이 포인트.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인슐린의 분비를 낮출 수 있다. 즉, 혈당치를 급격하게 높이는 식품을 피해 식사하면 저절로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슐린 분비와 관련된 영양소는 바로 탄수화물.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의 양이 혈당치를 높이는 속도를 식품마다 숫자로 나타냈는데, 이것을 GI(Glycemic Index) 수치라고 한다. 이 수치가 낮은 식품일수록 혈당의 상승속도를 낮추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 GI수치는 식품마다 조금씩 다른데, 그중 GI수치가 60 이하인 식품을 골라 먹으면 된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포인트
[GI수치가 낮은 음식을 골라 먹는다]
식품마다 GI수치가 다르다. 탄수화물의 경우 정제되지 않는 호밀이나 현미의 수치가 낮고 백미가 가장 높다. 육류나 어패류, 해산물, 유제품, 야채와 과일류 등은 대체로 낮은 편. 그러나 당근, 옥수수, 감자와 튀김류, 당류나 초콜릿 등의 수치는 높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GI수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 못지않게 먹는 방법도 중요하다. 빨리 먹게 되면 혈당치가 급상승해 인슐린의 분비도 함께 높아지다가 혈당치가 갑자기 내려가면서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식사할 때는 20∼30분 이상 천천히 꼭꼭 씹어 먹도록 한다.
[운동을 병행한다]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단시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이때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의 운동을 함께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운동은 혈당치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식후 30분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식초·유제품과 함께 먹는다]
GI수치가 높은 식품이지만 꼭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먹는 양을 줄이든가, 아니면 식초를 뿌리거나 유제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어 포만감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것은 피한다]
단것은 저인슐린 다이어트의 적! 당류는 GI수치가 높은 식품이며, 식후 당분을 먹으면 혈당치가 급상승한다. 단것을 좋아한다면 과일을 대신 먹거나, 식후 3시간이 지난 다음 조금만 먹도록 한다.
1 저인슐린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한 관건이다. GI수치가 낮은 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짜서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2 식이요법과 함께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 조깅이나 스트레칭,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아령운동이나 요가 등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 주식으로 먹는 백미는 GI수치가 높은 식품이다. 백미 대신 보리나 현미, 콩 등을 넣어 잡곡밥을 지어 먹는 것이 좋다.
4 야채류는 GI수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 야채를 먹으면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끼니마다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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