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이요법들] 미역이 우리몸에 좋은거 아시나요...?
| 미역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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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식품으로 하반신 비만인 사람들에게 이상적!
미역은 부기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식품으로 하반신 비만인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피를 맑게 하고 부기를 해소한다고 하여 출산 후에 주로 많이 먹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미역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미역을 주식으로 하여 식사의 칼로리를 내리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특히 신장이나 방광의 기능을 개선시켜 주고 풍부한 섬유소가 배변 활동을 촉진시켜 하반신 비만에 이상적입니다. 하반신 비만의 경우는 방광이나 신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몸 속에 불필요한 수분이 남아 있어 몸을 붓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역은 여성에게 특히 필요한 요오드가 풍부하여 냉증 예방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게다가 칼로리가 적은 대신 물에 불려 조리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쉽게 만복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조리할 때 국을 끓여 먹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초무침이나 냉국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하면 미역만 먹는 것에 질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달 정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2~3kg 정도 빠지며 특히 변비가 없어지고 아랫배가 쏙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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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요리를 식사 대용으로 먹습니다. 하루에 약 4그릇 정도. 조리법을 바꾸거나 개발하면 재미도 있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역 다이어트에 좋은 요리 5가지
미역국 : 미역을 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커다란 냄비에 물과 함께 담아 끓입니다. 이때 발한 작용을 돕는 마늘 다진 것을 1스푼 넣어줍니다. 보통 미역을 참기름에 볶아 물을 부어 끓이는데 이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미역 냉국 : 물에 불린 미역에 차가운 생수를 담고 발한 작용으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는 식초와 고춧가루 약간을 넣어 맛을 냅니다. 설탕과 소금, 간장은 정해진 분량의 1/3만 넣습니다. 이때 식초 대신 레몬즙을 넣는 것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미역 초무침 : 마른 미역을 물에 충분히 불려 주물러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잠깐 데쳤다가 찬물에 헹궈 적당한 길이로 썹니다. 여기에 채썬 오이, 다진 마늘, 고춧가루, 식초를 넣어 버무립니다. 이때 설탕과 간장은 정해진 분량의 1/3만 사용합니다.
미역 회 : 미역을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파랗게 살짝 데쳐낸 후 재빨리 헹구어 건져 물기를 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레몬즙과 간장, 설탕으로 만든 초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다시마 우린 물 : 부종에 좋은 다시마는 특히 하체가 뚱뚱한 사람에게 이상적입니다. 마른 다시마를 하룻밤 동안 물에 담가두었다가 그 물을 매일 아침 공복에 1컵씩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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