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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법] 칙칙해진 피부 미백 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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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법] 칙칙해진 피부 미백 관리 필수
[스포츠조선 2005-09-25 12:58]
나도 투명한 금자씨처럼…
칙칙해진 피부 미백 관리 필수  외출 20분전 자외선차단제 꼭!
 낮과 밤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낮에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지만 저녁엔 반팔차림이 부담스럽다.
 난감하긴 피부도 마찬가지. 대체 어찌해야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잡티로 칙칙해진 피부는 미백 관리가 필수다.
 서울 압구정동 수 에스테틱의 윤향숙 원장은 "미백 제품은 1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피부의 턴오버 주기가 한달 정도이기 때문에 맑은 얼굴을 되찾기 위해선 그 정도 시간은 들여야한다.
 봄볕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지만 가을볕을 무시해선 곤란하다.
 태평양 선보경 미용교육팀장은 외출 20분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란다. 외출하기 직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흡수되기도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므로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설명.
 칙칙해진 피부톤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마사지도 필수다.
 마사지는 피부관리실에서만 받는다는 편견을 버리자. 충분한 양의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고루 펴바르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피부결을 따라 둥글리며 해주면 된다. 불쾌지수가 연일 최고치로 치솟던 습도가 많은 날들이 이어지다가 갑작스레 습도가 떨어지면 피부는 긴장하게 된다. 너무 메말라 갈라진 땅엔 수분 흡수도 더디게 진행되듯 피부도 너무 건조해지면 수분 흡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이럴 땐 시트 타입의 팩을 활용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다. <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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