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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물 섭취 모자라고 세안까지 여러번 빡빡 여드름이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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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물 섭취 모자라고 세안까지 여러번 빡빡 여드름이 확 ~
[중앙일보 2006-03-27 09:38]    
[중앙일보] 생활습관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은 최근 20~30대 여드름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환자의 88%(157명)가 밤 12시 이후에 취침했으며, 70%(140명)는 수면부족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 물을 하루 4잔 이하로 마시는 환자가 전체의 58%(116명), 3잔은 20.5%(41명)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수분섭취율이 매우 적었다.
특히 한번에 두 차례나 크렌징 폼을 사용하고, 세안 후 다시 여드름 전용비누나 효소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진혁 원장은 “수면이 부족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촉진돼 피지가 과잉 분비되므로 충분히 잠을 자야 하며, 체내 수분량은 신진대사율과 관계가 있어 하루 8∼10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권했다. 또 그는 “여러차례 강한 세안을 하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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