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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윤은혜 다이어트 사진 오해는 풀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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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다이어트 사진 오해는 풀렸지만?
[고뉴스 2005-04-06 11:48]    
(고뉴스=장태용 기자) 한 체형관리업체가 광고하는 윤은혜의 다이어트 광고가 팬들의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업체는 증언식 광고라는 개념을 도입해 상당한 효과를 얻은 바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윤은혜의 이런 다이어트 광고도 일종의 증언효과를 노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작년엔 최화정 이재은 등을 모델로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사실 윤은혜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된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다이어트 전의 윤은혜의 모습은 비만의 전형적 체형이다.

팬들이 문제삼는 것은 다이어트 전의 사진이 실제로 윤은혜의 몸매냐는 것이다. 뚱뚱한 윤은혜의 모습은 바로 인터넷상에서 일부 팬들이 합성사진이라고 오해했던 그 문제의 사진.


뚱뚱한 윤은혜의 몸매는 팔둘레가 13인치, 허리가 27인치, 다리가 24인치이며 체중은 55kg에 체지방은 12kg이다. 날씬한 윤은혜는 팔둘레가 11인치, 허리가 25인치 다리가 21인치이며 몸무게는 48kg으로 무려 7kg이나 뺀 것으로 나타났다.

새삼스레 이 사진이 다시 문제가 된 것은 체형관리업체가 윤은혜 관련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인터넷 포털을 통해 노출됐기 때문이다.

윤은혜가 석세스 스토리까지 발표해 합성에 대한 부분은 해소됐지만 일부 팬들은 다이어트 전 사진과 다이어트 후 사진이 너무 차이가 큰 것에 대해선 여전히 '화제'로 삼고 있다.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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