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난 다이어트 마루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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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 2005-04-08 11:18] |
(고뉴스=장태용 기자) 국내 다이어트 산업시장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지난해 말 3500억원을 돌파했다. 다이어트는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라는 단어와 동일어로 쓰여도 될만한 고유명사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옥주현'.
그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인정받고 있다. 그녀가 이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까지 많은 다이어트 실패담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다이어트 마루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참 살을 빼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절에는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많은 다이어트 법들을 두루 섭렵하고 경험해 봤기 때문에 그 장단점과 효과를 누구보다 명확히 알고 있다고. '영화 평론가'가 아닌 '다이어트 평론가'인 셈.
옥주현은 before & After의 차이가 확실한 다이어트의 산증인이다. 옥주현은 한 때 유행하던 다이어트 방법을 다 시도해 보았지만, 건강도 안 좋아지고 심한 요요현상에 시달려야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접하게 된 것이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요가.
옥주현은 "내가 바로 다이어트 마루타였다"며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누가 좋다면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자들을 보면 얼마전의 자신을 보는 심정이라면서 건강에도 좋고 몸매도 예뻐지는 자신만의 다이어트법을 소개하겠다고 한다
그녀는 MC와 DJ, 뮤지컬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5월중 만나볼 요가 비디오와 책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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