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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이진, 옥주현 덕에 미니스커트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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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옥주현 덕에 미니스커트도 OK!
[스타뉴스 2005-04-06 11:5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날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8년간 바지 입은 모습만을 보여주던 핑클의 이진이 최근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의 날씬해진 다리 비결은 바로 요가. 연예계 요가 전도사 옥주현이 하체를 자신없어 하던 이진에게 요가를 권했고 이진은 '옥주현의 요가 수제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요가에 푹 빠졌다.
이진은 덕분에 균형잡힌 다리를 갖게 됐고 자신있게 미니스커트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SBS '일요일은 좋다' 촬영장에서도 요즘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부쩍 많이 듣고 있다고.
이진은 "이제 몸매에 관한 것이라면 옥주현에게 상담한다"며 "요새 주현이가 요가 비디오 준비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데, 잘 해서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와 몸매관리 비법을 한데 묶은 비디오와 책 'Yoga & Diet'를 준비중이다. 오는 9일부터 제주도에서 비디오 촬영에 들어갈 예정.
제작사인 스타시아는 "비디오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문의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새삼 확인했다"고 밝혔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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