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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옥주현, '몸짱되기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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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몸짱되기 노하우' 공개
 
옥주현, '몸짱되기 노하우' 공개
[스포츠조선] 2005-05-30 11:40  
 
옥주현처럼 살 빼기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요가'책펴낸 그녀만의 노하우 따라하기
 
 '옥주현처럼 살 빼자!'
 건강미인 옥주현이 '몸짱' 희망자들의 최고 모델로 떠올랐다.
 최근 여대생 1000명에게 '가장 이상적인 몸매의 여자 연예인'을 물어본 한 리서치에서 옥주현은 이효리를 물리치고 국내 대표적인 몸짱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고등학교 시절 75kg의 퉁퉁한 몸매에서 20kg 이상을 감량한데다 지금도 그 노력은 진행형이다. 데뷔 당시 '노래 잘해 핑클'이란 말에 가장 큰 상처를 받았다는 그녀. 그녀는 요가를 시작한 첫 1주일 후부터 몸매에 변화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최근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요가' 책과 비디오를 낸 그녀에게 '몸짱되기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주현이의 눈물나는 다이어트 성공
 
 1. 모델사진 벽에 붙여놓고…
 ▶목표를 정한다 : 모델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늘 그와 같이 되고 싶다고 자신을 격려.
 
 2.'뚱시절' 청바지를 갖고 다니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 한때 청바지 34인치를 입었던 그녀는 다이어트에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당시 입었던 청바지를 차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자신을 채찍질 할 정도로 근성을 지니고 있다.
 
 3. 하루라도 안하면 몸에 가시가 돋힌다
 ▶요가의 생활화 : 살인적 스케줄에도 불구, 하루 1시간30분에서 2시간은 꼭 요가를 한다. 차에 줄넘기를 휴대하고 짬짬이 요가와 줄넘기를 한다. 또 10층 정도는 늘 걸어다닌다. 헬스클럽이나 요가학원을 갈 수 없는 해외에서는 관광을 도보로만 해서 운동. 지난 4월 LA를 찾았다가 '무조건 걷기'로 일관, 3kg이나 체중을 줄였다. 이때 핫도그를 먹고 6시간을 걸어다녀 "덕분에 살뺐다" 또는 "피곤해서 같이 못다니겠다"는 주위사람들의 원성과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4. 빼기 위해선 먹어라
  ▶식이요법 :
 ★ 주식 - 잡곡밥 2/3 그릇, 맑은 국, 나물, 신선한 야채 작은 한 접시, 흰 살생선 한 토막이나 닭 가슴살 한 토막(물로 조리). 단 음식은 싱겁게 먹고, 밀가루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은 사절! (유탕스낵류도 끊고 그 좋아하던 떡볶이도 안먹은지 2년!!)
 ★ 휴대식품 - ①생수 2ℓ ②토마토, 삶은 닭가슴살, 고구마, 감자 등 저열량 간식 ③치약칫솔 등 휴대. 공복감이 들면 즉시 물을 마시고, 정 안되면 삶은 옥수수 한토막, 찐 고구마, 감자 약간, 신선한 과일, 우유 등 저칼로리 간식을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 주의점 - 아침 식사를 포함해서 식사를 절대 거르지 않는다.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폭식을 하게 되거나 신체가 더 많이 저장해두려는 시스템으로 변하니 다이어트에 해롭다. 적당량 식사 후에는 곧바로 수저를 놓고 양치질을 해서 더 먹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린다. < 이화순 기자 may@>
체어 트위스트
옆구리-등 군살제거
 옆구리와 등의 군살을 제거하는 동작. 척추교정에도 좋고, 내장 기능을 자극해 장기들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소화력이 촉진된다. 하체 근력이 강화되고,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동작이다.

 
 1. 양다리를 나란히 모으고 척추를 곧게 세워 선 다음 숨을 몰아쉬면서 합장한 양손을 위로 쭉 들어올린다.

 
2. 숨을 내쉬면서 양다리를 90도 각도로 구부려 앉은 자세를 취한 다음 합장한 양손을 가슴으로 내려준다.

 
 3-4. 왼쪽 팔꿈치가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에 오게 한다. 이때 오른손으로 왼손을 누르면서 상체를 최대한 천장쪽으로 트위스트시켜준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무릎과 엉덩이는 그대로 두고 상체만 트위스트한다. ★등이 완전히 떠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선활자세
작고 탱탱한 엉덩이로
 엉덩이와 다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동작. 등과 옆구리의 군살제거와 동시에 작고 탱탱한 엉덩이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자세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상당히 아름다운 요가동작이기도 하다.

 
 1. 두발을 붙이고 똑바로 선 상태에서 왼팔을 위로 들어올려 귀 옆에 붙인다.

 
 2. 오른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오른손으로 발등을 잡는다.

 
 3.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다리를 뒤로 들어올리며 상-하체가 최대한 펴지게 손과 다리를 들어올려준다. 이 자세를 25초간 유지.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4. 3의 자세에서 거울에 전신을 비춰보았을 때, 들어올린 다리의 모릎이 보이지 않아야 바른 자세이다.

 ★잘 안되는 사람은 무릎을 약간만 들어올린 상태에서 집중하여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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