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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황은하 "지금은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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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하 "지금은 다이어트 중"
[연예영화신문 2005-07-07 16:23]
-배역 때문에 찌운 살 원위치
탤런트 황은하가 다이어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3월부터 M-TV 아침드라마 "김약국의 딸들"에 출연중인 황은하는 극중 국회의원의 딸인 '박마리아'로 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는 배역의 특성상 좀더 살을 찌워야 했기 때문에 당시 황은하는 약 3kg 정도 체중을 늘렸다. 데뷔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역 때문에 체중을 늘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러나 황은하는 드라마 종영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요즘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고자 다이어트에 여러모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황은하는 "음식을 먹으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요즘 저녁에는 밥 대신 닭가슴살과 토마토만 먹고 있다"며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가급적 자제하며 식사 조절을 하고 있어 조금씩 체중이 감소, 정상 체중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97년 KBS 슈퍼탤런트 대상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던 황은하는 K-2TV 일요아침드라마 "행복한 아침"을 시작으로 "천사의 키스", "인생화보", "매화연가", "당신", "전설의 고향"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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