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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정원관 “나는 이렇게 16kg을 뺐다” TV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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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나는 이렇게 16kg을 뺐다” TV서 공개
[헤럴드 생생뉴스 2005-07-12 14:26]

소방차의 전 멤버 정원관이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의 ‘참을 수 없는 유혹-야식’ 편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현재 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원관은 그룹 소방차로 가요계에 데뷔할 때부터 육중한 몸을 트레이드마크 삼았다. 그리고 음반제작자, 종합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 시작한 몇 년 전까지도 그 모습은 크게 변함이 없었다. 아울러 먹성 좋고 푸근한 이미지로 인해 TV 음식 소개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고, 매주 푸짐한 음식들을 맛나게 먹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미각을 돋구기도 했다.
그런 정원관이 요즘 주위로부터 다이어트 비법을 질문 받는 상황이 될 정도로 뚱뚱한 몸상태를 벗어났다.
하지만 그의 다이어트 성공은 어떤 특별한 방법을 통해 단기간에 성과를 거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에 있었고,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이 점에 주목해 방송에 정원관을 출연시키게 됐다.
정원관은 최근 16㎏의 감량에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규칙적인 하루 세끼 식사와 잠들기 4?5시간 전부터 음식을 일절 섭취하지 않는 것이 그가 지킨 원칙이었다.
야식으로 대표되는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치명적인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이번 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식습관의 모범적인 케이스로 출연하는 정원관은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게 살을 뺀 자신의 생활습관, 특히 식습관을 공개한다. 아울러 어쩔 수 없이 야식을 할 수밖에 없는 야간 근로자들에게 알맞은 음식과 식습관도 제시한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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