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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張柏芝 "고기는 뱃살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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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柏芝 "고기는 뱃살의 적"
[헤럴드경제 2005-07-19 11:47]
장만위 고단백ㆍ고칼슘 우유 하루 3잔
후징 사우나 땀 `쏙` 다이어트 만점
류이페이 "물ㆍ야채주스 쉴새없이 마셔요"
`삼순이` 열풍으로 한국에서 `통통녀`의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뭇여성들이 바라는 것은 `날씬 몸매`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군살 없는 몸매 가꾸기에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중국 여성 톱스타들의 `날씬 몸매`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만위(張曼玉)=`미스 홍콩` 출신답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만위는 키 169㎝, 체중 51㎏의 늘씬한 미인이다. 우아한 분위가와 탄탄한 건강미를 발산하는 그녀는 몸매관리에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하루에 우유 3잔 마시기, 아침 기상과 함께 소금물로 장(腸) 청소하기, 불법 다이어트 약 복용 금물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적게 먹는 방법이 살빼는 비결이라는 장만위는 "그러나 영양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고단백, 고칼슘의 우유 섭취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양을 생각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장바이즈(張柏芝)=마른 몸매의 전형인 장바이즈는 165㎝, 48㎏의 몸매를 자랑한다. 한때 57㎏까지 나가는 통통녀였지만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살을 쏙 뺀 그는 고기를 끊고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말한다.
장바이즈는 고기를 먹지 않고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달리기와 춤추기로 탄탄한 몸매 가꾸기에 들어갔다. 또 적당히 일의 양을 늘리면서 생활에 긴장을 주는 것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며 느슨한 생활을 `살의 적`으로 꼽았다.
▶후징(胡靜)=한때 다이어트 약 복용을 했던 그녀지만 지금은 `운동 마니아`로 불릴 정도로 운동에 빠져 살고 있다. 덕분에 그녀는 169㎝, 49㎏의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로 변했다.
후징은 특히 40~50도의 사우나실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뜨거운 공간에서 한껏 땀을 흘리고 나면 다음날 운동 후유증으로 인한 근육통도 없고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이라고 강조한다.
▶류이페이(劉亦菲)=167㎝, 48㎏의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류이페이는 자신만의 특별한 식이법이 있다고 한다. 그의 날씬한 몸매 관리법은 끊임없이 `마시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2컵과 야채쥬스 200㏄, 점심에는 유산음료 500㏄, 저녁에는 야채주스 200㏄, 그리고 자기 전에 물 1~2컵이다.
류이페이는 또 아침에는 삶은 달걀과 우유를 꼭 마시며 저녁 9시 이후 잠들기 전에는 물 마시는 것을 제외하고는 금식을 한다. 그녀는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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