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이영아 30㎏ 감량 노하우 공개

반응형

이영아 30㎏ 감량 노하우 공개
[연합뉴스 2005-10-19 19:10]
이영아
(문경=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중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72㎏까지 나갔어요."
탤런트 이영아가 몸무게를 30㎏ 이상 줄인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황금사과'(극본 김운경, 연출 신창석) 야외촬영 현장에서 만난 그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몸무게를 39㎏까지 줄였다"고 고백했다.
그가 70㎏대의 몸무게를 갖게 된 것은 군것질 때문.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군것질은 일체 끊고 물 마시기와 무용을 시작했다. 현재 한양대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영아의 무용계 입문은 바로 다이어트 때문이었다고.
'아침에 책가방에 물 1.5ℓ짜리 4병을 가지고 나가 하루 종일 마셨어요. 그리고 살을 빼기 위해 무용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무용으로 대학 갈 줄을 저도 몰랐어요."
그는 "몸무게를 감량하려고 등교도 걸어서 했으니 하루 12시간은 운동을 했던 것 같다"면서 "이런 생활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영아는 현재 '황금사과'에서 주인공 '경숙'(박솔미)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문경에서 야외촬영에 임하고 있다. '황금사과'는 11월 16월부터 '장밋빛 인생' 후속으로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