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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휘성,중학교때 88kg까지 나가 20kg감량..다이어트 도중 영양실조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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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중학교때 88kg까지 나가 20kg감량..다이어트 도중 영양실조 걸리기도
[헤럴드 생생뉴스 2006-01-23 14:56]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에 얽힌 비화를 털어 놓았다.
휘성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녹화 도중 대기실에서 주위 사람들과 체중 및 다이어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중학교 시절 한때 체중이 8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휘성은 이날 “원래 먹으면 바로 체중이 느는 체질이다”며 “중학교 졸업을 앞둔 방학 때 몸무게가 88kg까지 불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휘성은 이어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 다이어트에 돌입해 무려 20kg을 뺐다”고 밝혔다.
휘성은 또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다시 80kg 이상 나가게 돼 또 한번 다이어트를 해 15kg을 줄였다”며 “이 과정에서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다”며 다이어트에 얽힌 비화에 대해 고백했다. 하지만 휘성은 가수 데뷔 이후 운동 등을 통한 꾸준히 몸 관리로 현재 66kg의 체중을 유지하며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휘성은 지난해 9월 4집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Good Bye-Luv’를 포함, ‘일년이면’ ‘하늘을걸어서’ 등 수록곡들을 연속 히트 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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