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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정선경 날씬한 몸매 비결은 `대파와인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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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 날씬한 몸매 비결은 `대파와인 다이어트`
[TV리포트 2006-04-19 10:30]    
1994년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데뷔해 12년째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 정선경(35). 그 변치 않는 매력의 비결은 무엇일까.
정선경은 18일 SBS ‘비법대공개’를 통해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정선경이 소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대파 와인’. “와인의 맛과 향을 느끼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 와인을 좋아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시켜주고 대파의 흰 부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따라서 ‘대파 와인’을 만들어 먹으면 몸이 차고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나 순환장애가 있는 사람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만드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대파 세뿌리를 흰 부분만 듬성듬성 썰어 와인 반병에 넣고 뚜껑을 덮어 이틀간 보관했다 마시면 된다. 시음 결과 파 맛이 별로 안 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검증도 덧붙여졌다.
또 정선경은 간편하게 술 깨는 법도 함께 소개했다. ‘파티 나팔’이 그것. 노래를 부르면 술을 깨는 효과와 같다. ‘삐~’ 소리가 길게 나도록 숨을 내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알코올 전문병원 전용준 원장은 “파티 나팔을 부는 것은 알코올의 여러 대사 중 폐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결국 술 깨는 데 ‘파티 나팔’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
이밖에 방송은 정선경의 목 주름 관리 비법으로 ‘돼지껍질’을 소개하며 ‘돼지 껍질은 콜라겐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갈아서 목과 같이 연약한 피부에 팩을 하면 효과적’이라 전했다.
(사진 = `대파와인`과 `돼지껍질`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정선경, 방송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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