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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78kg에서 39kg로` 이영아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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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kg에서 39kg로` 이영아 다이어트 비법
[TV리포트 2006-06-19 16:20]    
탤런트 이영아가 다이어트와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검색어 1위를 했을 당시의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아는 신예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배우지만 다이어트 성공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라운관에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몸무게가 70킬로그램이 넘어갔던 적이 있었다. 때문에 그녀의 다이어트 관련 사실과 통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중학교 졸업사진이 검색어 1위로 등극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영아는 17일 방송된 MBC `TV완전정복-로드인터뷰`에 출연, "검색어 1위 했을 때가 딱 두번 있었다"고 입을 뗐다. 이영아는 "다이어트와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검색어 1위 했을 때 솔직히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이영아는 또한 "애들이 이야기하길 `나한테 잘해라, 안 그러면 니 사진 다 뿌린다고`했다, 그럼 난 `어, 뿌려 괜찮아`하고 말했다"고 웃었다. 그녀의 솔직당당한 성격이 잘 묻어나는 대목.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 역시 꺼내 놨다.
이영아는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던 게 78킬로그램이고 제일 적게 나왔던 게 39킬로그램 이었다"며 "어떻게 살을 뺐냐고 물어보면 너무 단순하다, 안 먹고 운동하고 물 많이 먹고 운동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감독님이 살을 찌우라고 해서 행복하게 많이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액션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이영아의 포부와 데뷔하게 된 사연, 상대배우 홍경민에 대한 감정 등을 밝히며 이영아의 숨겨진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현재 이영아는 MBC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에서 과외선생님 태경(홍경민)과 결혼한 철없는 아내 은민 역할을 맡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사진 = MBC 제공)[TV리포트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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