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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김혜선 '숨겨온 뱃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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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혜선이 몸매 만들기에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김혜선은 3일 오후 2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김혜선씨의 360°변신 슬리밍 챌린지' 행사에서 체중계에 직접 올라 몸무게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몸매관리를 시작하는 그는 8주 후 날씬하고 아름다운 체형으로 변신하겠다고 다짐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선은 출산 후 여러 번 체중 감량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감량을 통해 당당한 커리어우먼이나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서 제2의 전성기도 누리고 싶다"는 각오도 전할 예정이다. 결혼 전 체중이 43㎏이었던 그는 출산 이후 최고 30㎏이나 체중이 늘었고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악화와 우울증에도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의 체형관리를 맡은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측은 "김혜선 씨는 현재 체중 56㎏으로 복부 비만형 체형"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8주 후 체중 46㎏, 체지방률 23%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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