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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22인치 ‘개미허리’ 홍수아 “개미처럼 부지런 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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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인치 ‘개미허리’ 홍수아 “개미처럼 부지런 떨었죠”
[스포츠칸 2006-06-29 21:51]
“제 허리 때문에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고생해요.”
탤런트 홍수아(20)가 허리 굵기 때문에 곤란한 점을 털어놨다. 문제는 다름아닌 홍수아의 ‘개미 허리’. 허리 사이즈가 22인치에 지나지 않아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고르는데 애를 먹고 있는 것이다.
홍수아는 키 166㎝, 몸무게 44㎏에 허리 사이즈가 22인치. 손에 꼽을만한 몸매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홍수아의 허리 관리 비법은 무엇일까.
“특별히 관리 안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런데 관리 비법이 아주 단순해요. 잠자기 전에 안 먹고, 많이 걷고,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거예요. 의왕시에 살고 있는데 집 뒤편에 산이 있어 어머니하고 등산이나 산책도 자주하는 편이고요.”
이렇듯 홍수아의 몸매는 4년여에 걸친 관리 덕분이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소속사에서 먹는 것부터 운동하는 것까지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받았고 이것이 몸에 붙은 것이다. 그야말로 100% 노력으로 군살없는 몸매를 갖게 된 것. 홍수아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경기도 화성이 고향이었는데, 수업 끝나면 매일 2시간씩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서울로 와 소속사에서 춤·연기 연습 등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홍수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에서 한수정(박선영)의 동생 한금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좌중우돌 무대포같은 성격이지만 짝사랑하는 방송국 PD 서현준(송창의) 앞에서는 사랑의 아픔도 맛본다. 비슷한 성격의 남자 박민재(이중문)와 묘한 감정도 싹트고 있다.
〈글 강영구기자 ilove@kyunghyang.com·사진 김기남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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