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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은 니콜 리치, "어떻게든 체중 불리겠다" | ||
[OSEN 2006-08-22 08:17] | ||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미국 TV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 '심플 라이프'의 니콜 리치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감소를 하소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리스 힐튼의 오랜 친구이자 앙숙으로 유명하기도 한 그녀는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다. 몸이 이렇게 빠진 건 다이어트나 거식증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탓"이라고 밝힌 것으로 IMDB닷컴이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근 골격이 앙상하게 드러나보일 정도까지 살이 빠진 리치는 "어떻게든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사람들은 내가 일부러 살을 뺀 것으로 의심들 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한 뒤 "많이 먹지않는 건 분명하고 나도 그 점을 깨닫고 있다. 요즘 너무 말랐다는 문제도 잘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몸무게를 불리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해들어 미국의 잡지들은 다이어트없이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스칼렛 요한슨을 추켜세우는 등 날씬하다못해 보기 흉할 정도로 말라만가는 여자 연예인 세태에 경종을 울리는 중이다.
리치는 "개인 트레이너와 영양사를 고용해 충분한 식사량과 운동량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체중 불리기에 매진할 의사를 드러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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