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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둘째낳은 김지선 "고구마로 살빼고 비키니 화보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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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은 김지선 "고구마로 살빼고 비키니 화보촬영"
[스타뉴스 2006-09-20 11:06]    
지난해 10월 둘째아이를 임신한 채 만삭의 몸으로 방송 녹화에 참석한 김지선의 모습.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두 아이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이 고구마 다이어트로 살을 빼고 필리핀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김지선은 최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출산 뒤 부쩍 불었던 몸무게를 운동과 다이어트로 감량했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큰 아이를 낳은 뒤 13kg, 둘째 아이를 낳은 뒤 9kg이 늘었다는 김지선의 현재 몸무게는 불과 51kg. 김지선은 출산후 "옷이 맞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금기 없는 음식과 고구마로 식사 조절을 하면서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었다며 "운동할 떄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더 빠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즐겁게 운동하라"고 조언을 곁들였다.
덕분에 최근에는 필리핀에서 비키니를 입고 화보 촬영까지 해냈다고. 김지선의 이같은 다이어트 체험기와 필리핀 촬영 에피소드는 21일 오전 9시30분 방송되는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전파를 탄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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