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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몸짱아줌마의 건강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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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기본, 운동과 음식 조절
3년 전 ‘니들에게 봄날을 돌려주마’라는 칼럼을 딴지일보에 연재하면서 ‘아줌마 몸짱’ 열풍을 일으킨 정다연(41).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초등학교 4학년인 큰아이가 점점 살이 찌자 아이 비만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이 살을 빼는 데는 엄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과자를 입에 달고 살았던 아이를 설득해 안 먹게 하는 데 8개월이나 걸렸다며 살을 빼려면 무엇보다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가 일시적으로 살을 빼기 위한 수단이 아닌 건강해지기 위한 것임을 아이에게 끊임없이 알리고 일상에서 움직이는 것을 습관 들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단,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만으로도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키가 크기 때문에 갑자기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날씬해진다고 한다. 식사할 때는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고, 운동은 단 10분을 하더라도 매일 꾸준히 하도록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정다연의 건강식 이야기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하루에 6끼를 먹게 됐다고 한다. 아침 6시쯤 일어나자마자 건강 음료를 마시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아침을 먹는다. 11시에 건강 음료를 마시고 1시에 점심을 먹는다. 3시쯤 건강 음료와 함께 오이·당근으로 만든 야채 스틱을 먹고 6시에 밥은 ½ 공기와 저칼로리 반찬으로 저녁을 먹는다. 아이들의 경우도 조금씩 자주 식사를 하게 한다.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체지방을 저장하려는 습성이 강해져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때문.......... 
그가 하루에 먹는 건강 음료(www.cherryherb.com)는 다이어트를 할 때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듬뿍 넣어 만들어 진  것으로 영양가가 높고 소화도 잘 되어 간식 대신 아이들에게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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