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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당뇨병] 당뇨병 진단기준과 당뇨인의 대사조절기준 당뇨병의 진단기준 단위: mg/dL 공복혈당 식후 2시간 정상 110미만 140 미만 공복혈당장애 110~125 140 미만 내당능장애 126 미만 140~199 당뇨병 126 이상 200 이상 당뇨인의 대사 조절 기준 조절목표 공복 혈당(mg/dL) 80~140 취침전 혈당(mg/dL) 100~160 당화혈색소(%) 정상 상한의 1%이내 혈압(mmHg) 130/85 LDL콜레스테롤(mg/dL) 더보기
[당뇨병] 제1형당뇨와 제2형당뇨 비교 당뇨병의 분류 제1형당뇨(〈5%) 제2형당뇨(〉95%) 발병연령 젊은 연령(30세 이전) 40세 이상 중년기 이후 발병양상 갑자기 발병 서서히 진행 원인 자가면역기전, 바이러스 감염등에 의한 췌장의 파괴 유전적 경향이 강하며 비만, 노화, 스트레스 등에 의해 진행 비만과의 연관성 없음 있음 췌장의 인슐린 분비 완전 결핍 감소되었거나 비교적 정상 사용약물 인슐린 경구 혈당강하제, 인슐린 그 외의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이차성 당뇨병등이 있다. 출처: 대한당뇨병학회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_table=info22&wr_id=127 더보기
[당뇨병] 2형당뇨는 성인형 당뇨 제2형 당뇨병 (성인형 당뇨, 인슐린비의존형 당뇨) 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기는 하지만 충분한 양이 아니거나,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저하돼있는 경우로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2형 당뇨병의 경우는 체중조절이나 운동 등으로 인슐린에 대한 반응을 높여주거나,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2형 당뇨병은 우리나라 전체 당뇨병의 95% 이상이고 주로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생하며, 비만이 동반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슐린 분비 기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당뇨병에 대한 증상이 없거나 완만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 더보기
[당뇨병] 제1형 당뇨 진행을 중지시킬 수 있는 신약 연구 결과 보고 [제1형 당뇨병의 진행을 중지시킬 수 있는 신약 연구 결과 보고] 새로 개발된 약이 인슐린 분비 세포의 파괴 반응을 멈추게 함으로써 제1형 당뇨병의 진행을 중지시킬 수 있다는 예비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뇨병 발병 초기에 환자들은 자신의 베타 세포 중 약 40%가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 약이 당뇨병 초기에 병의 악화를 막을 뿐 아니라, 당뇨병 전단계의 사람들에게 투여함으로써 당뇨병을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과학자들은 인슐린 분비 세포가 감염이나 어떤 자극 물질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제1형 당뇨병이 시작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베타 세포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우리 몸의 순찰병인 면역 세포들을 끌어 모은다.. 더보기
[당뇨병] 1형당뇨와 2형당뇨의 차이 1형 당뇨는 인슐린 의존형이라고 하고 2형 당뇨는 인슐린 비의존형이라고 합니다. 1형의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전혀되지 않는 사람의 형태고 반드시 인슐린을 맞아야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뭐가 좋다 어떤 음식이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쩌면 계란으로 바위를 깼다고 거짓말을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야기가 됩니다. 인슐린을 투여 해야만 하는 형태의 당뇨인데 다른 어떤 것으로 유혹을 한들 전혀 당뇨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형당뇨는 췌장에서 어느정도 인슐린분지가 되기는 하지만 부족한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혈당강하제라는 당뇨약을 처방하면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는 있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이 경우는 운동을 해서도 혈당은 내려가게 되므로 적절한 운동을 하거나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서 적은 인슐린.. 더보기
[당뇨병] 1형당뇨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 1형 당뇨 (소아형 당뇨, 인슐린의존형 당뇨)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망가져 인슐린을 거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1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의 5% 이하이고, 주로 소아나 30세 이하의 젊은이에게 발생하며, 체중이 정상 또는 마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형 당뇨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다식, 다뇨, 다갈,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신 지방산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면서 케톤산증, 혼수 등 급성 합병증이 갑작스럽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 더보기
[당뇨병관리]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비타민D, 당뇨병 막는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제2형(성인)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는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의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 박사는 당뇨병전문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을 30%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피타스 박사는 미국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8만3천779명을대상으로 2-4년에 한 번씩 식사습관과 영양보충제 복용여부를 설문조사하면서 20년간 지켜본 결과 하루 칼슘 1천200mg이상과 비타민D 800IU(국제단위)이상 섭취하는여성은 당뇨병 발병률이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사 시작 당시 이들 가운데 당..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의 구체적인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당뇨병환자의 구체적인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가 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근육이 긴장되며 불안이 고조됩니다. 또한 면역체계에서도 영향을 미쳐 당뇨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에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사람의 몸은 뇌의 명령을 받아서 운동신경에 의해 움직이는데, 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신경이 자율신경입니다. 췌장과 같은 장기의 움직임, 분비선 등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율신경에 균형이 깨졌을 때 ‘자율신경강화 운동법’이 효과적입니다. ‘웃음’은 모든 질병의 원인인..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도 결혼 할 수 있나요? 당뇨병환자도 결혼 할 수 있나요? 당뇨병은 조절만 잘하면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결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대방의 깊은 이해가 요구되는데, 환자에 따라서는 매일 인슐린주사가 필요하며, 당뇨병이 임신과 출산을 악화시키기도 하므로 상대방의 이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ll.com/bbs/board.php?bo_table=info22&wr_id=120 더보기
[당뇨병] 당뇨병환자는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당뇨병환자는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알코올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은 모두가 당뇨병을 악화시킵니다. 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술에 포함한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면서 간의 포도당 신생 작용을 방해하여 저혈당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술이 당뇨병 치료에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첫째, 술의 칼로리 때문입니다. 술은 적은 양이라 할지라도 칼로리는 대단히 높습니다(소주 석잔이면 200칼로리). 합병증이 전혀 없고 혈당조절이 잘되고 있는 사람에게 ‘꼭 지킬 수 있다.’라는 단서를 붙여 한두잔의 술은 허락할 수 있으나 그것이 지켜진 일은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과음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술은 금지’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술문제에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