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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연예인다이어트_설경구는 다이어트 달인! 설경구는 다이어트 달인! [세계일보 2005-01-23 18:27] 체중 63∼96㎏. 키 175㎝인 배우 설경구(37)가 고무줄처럼 조절할 수 있는 몸무게다. 어떤 때는 말라깽이로, 어떤 때는 덩치로 나온다. 갱영화 ‘역도산’에서 간노 회장으로 나온 일본의 중견배우 후지 다쓰야는 설경구에게 ‘괴물’이란 별명을 지어 주었다. 96㎏이나 나가던 그 ‘괴물’이 이번에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공공의 적2’ 에서 78㎏짜리 검사 강철중으로 변신했다. 로버트 드 니로가 그랬듯, 설경구는 영화를 위해서 몸무게를 늘였다 줄이는 것을 밥먹듯 한다. 평소 체중이 74㎏인 그는 ‘역도산’에서 100㎏ 가까운 육중한 몸으로 둔갑했다. 그런 그가 후속작 ‘공공의 적2’ 촬영을 위해 지난해 8월15일 ‘역도산’ 촬영이 끝나자마..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몸무게부터 머리속까지 정반대 모습 연기 설경구 몸무게부터 머리속까지 정반대 모습 연기 설경구 [경향신문 2004-11-25 16:54] 설경구(35)는 두 얼굴의 배우다. 다른 배우들보다 얼굴이 하나 더 있다. 수십년을 건너뛰어 찍은 영화가 아닌, 거의 동시에 촬영한 영화에서 그는 얼굴도 몸매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두 영화를 모두 보게 될 관객이라면 그의 ‘독기’에 몸서리쳐야 할 것이다. 한때 로버트 드 니로가 그랬듯 설경구는 영화를 위해서라면 몸무게 20㎏을 오르내리는 걸 밥 먹듯 한다. 평소 체중이 74㎏인 그는 개봉을 앞둔 ‘역도산’(감독 송해성)에서 95~97㎏의 역도산으로 둔갑했다. 그런 그는 후속작 ‘공공의 적2’(감독 강우석) 촬영을 앞두고 한달 동안 16㎏ 이상을 감량, 냉철한 검사로 변신했다. 그가 이처럼 몸무게를 늘렸..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설경구, 나카타미 미키 "너무 다정한 거 아냐?" 설경구, 나카타미 미키 "너무 다정한 거 아냐?" [스타뉴스 2004-10-09 22:1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부산=김현록 기자]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인 9일 오후 부산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 영화 '역도산'의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한 주연배우 설경구와 나카타미 미키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설경구와 영화 '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나카티미 미키는 영화 촬영을 함께하며 대단히 친해졌다고. 두 배우는 야외무대에 올라 포옹을 하는가 하면 서로 배를 툭 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설경구는 "일본에 건너갈 때는 90kg, 도착한 뒤에 5kg을 더 찌웠고 지금은 79kg이 됐다"며 화제가 된 고무줄 몸무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몸무게? 내 맘대로죠" "몸무게? 내 맘대로죠" [일간스포츠 2004-05-26 16:18] [일간스포츠 정지융 기자] '갈비씨'들의 애환을 아는가.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 전쟁을 치르다시피 하고 있는 와중에 살이 찌지 않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 말라깽이들은 남들이 알아챌라 한여름에도 옷을 두겹, 세겹 껴입는 고통을 감수하고 살을 찌우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음식을 꾸역꾸역 먹는 고역을 치른다. 다이어트, 몸매관리, 지방흡입, 위절제술 등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살을 빼는데 쏠려 있는 사이 그와는 정반대로 살이 찌지 않아, 살을 찌우기 위해 애태우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봤다. [기획취재팀] 작품을 위해 자신의 몸무게를 원하는 만큼 손쉽게 늘리는 영화배우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