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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레몬하나로~ 피부건강 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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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시지만 알칼리성 식품인 레몬. 감귤류로 분류되는
레몬을 건강 과일로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첫째, 피부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 C가 감귤류 중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100g당 70㎎).
그래서 일부 미백 화장품엔 레몬의 비타민 C가 들어 있다. 또 레몬 껍질을 다져 면 주머니에 넣은 뒤 입욕제로 쓴다. 피부 땀구멍이 커서 고민인 사람에겐 레몬즙이 추천된다. 즙을 피부에 바른 뒤 잘 말리고 다시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비타민 C의 효능을 몰랐던 과거에도 레몬은 비타민 C 보충제로 쓰였다. 십자군 원정 당시 오랜 항해로 채소.과일을 섭취하지 못한 병사들이 괴혈병(비타민 C 부족이 원인)에 걸리자 레몬을 먹였다. 요즘 노화 예방에도 비타민 C를 추천한다. 노화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 레몬의 비타민 C는 파괴되기 쉬우므로 미리 썰어두거나 즙을 짜서 오래 두는 것은 금물. 조리 직전에 레몬즙을 짜자.
둘째,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 구연산은 레몬의 신맛 성분이다.
소화를 돕고 식욕을 되찾는 데도 유용한 유기산이다. 신진대사 산물인 각종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면 몸이 피곤해지는데 구연산이 이를 제거해 준다. 열이 심한 환자에게 레몬을 권하는 것은 구연산이 몸속의 노폐물을 땀과 함께 내보낸다고 믿어서다. 위산 부족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노인에게 레몬을 '처방'하면 구연산이 소화를 촉진한다.
셋째, 해독제 기능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레몬이 모든 독을 제거한다고 믿었다. 생선에 레몬을 얹는 풍습도 로마 때부터 시작됐다. 요즘은 해독보다 식중독균을 죽이기 위해 레몬을 생선 위에 뿌린다. 레몬에 살균(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 서양에선 흔히 식초 대신 레몬을 사용한다. 샐러드에 레몬즙.레몬주스를 살짝 뿌리면 샐러드가 더 신선해진다. 소금 대용으로도 쓴다. 이럴 경우 고혈압.위암의 발병 요인 중 하나인 식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
레몬은 향이 좋고, 표면이 매끈하면서 광택이 있는 게 좋다. 열량이 낮으므로(100g당 31㎉)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신맛이 강해 위궤양.위산 과다인 사람에겐 부적합하다. 먹더라도 레몬즙을 꿀물에 타서 섭취하되 빈 속엔 먹지 말아야 한다. 생으로 먹으면 치아의 법랑질이 상할 수 있다. 껍질을 벗기는 도중 일부 예민한 사람에게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출처 : 중앙일보 '효도식품 레몬'
 
* 복합성 피부 관리법!!
 
복합성 피부는 건성과 지성 제품을 부위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선 코 피지 등 지성인 부분을 중심으로 클렌징 하되,
유분과 수분의 적절한 배합으로 보습효과가 뛰어난 로션 타입의 클렌징을 사용하세요
 
건조한 입가나 눈가의 메이크업은 오일 성부의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면봉이나 솜에
묻혀 제거하고 피부 화장은 클렌징 로션으로 건성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마사지하고
지성 부위는 워터 타임으로 다시 한번 닦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 주는것이 좋구요
레몬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맑게 가꾸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당..이니스프리 허브스테이션 브라이트닝 스크럽의 경우는
레몬 덕분에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묵을 각질이 제거되서..스킨케어 흡수도 잘되고 화장도 잘 먹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또 아침에는 약산성 비누로 티존 부위를 중심으로 세안하고
저녁에는 폼 클렌저로 부드럽게 거품을 내어 사용합니다.
티존 부위를 의식해서 알칼리성 비누로 자주 세안하게 되면
피부 표면은 수분이 적어져 건조한 부위가 악건성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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