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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휘성 “보름만에 20kg 감량해봤다”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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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보름만에 20kg 감량해봤다” 깜짝고백

[뉴스엔 이미혜 기자]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보름만에 20kg을 감량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휘성은 5일 방송된 MBC ‘오늘 밤만 재워줘’에서 “육류 굉장히 좋아하는데 자주 못먹는다.살이 굉장히 빨리 찌는 체질이라 음식 조절은 필수다”며 “너무너무 좋아하면서도 많이 자제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휘성은 “다이어트 무지하게 많이 해봤다”며 “최대감량 몸무게는 20kg이다”고 고백해 개그우먼 이경실 김지선, 방송인 강수정,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휘성은 “지금은 64kg인데, 89kg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며 “그때는 내가 좀 미친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휘성은 “고 1때 생애 첫 다이어트를 할 때 젊은 나이에 체력을 믿고 아침 반 공기, 점심 사과 반쪽을 먹었다”며 “이어서 하루에 운동장 40바퀴, 줄넘기 3,000번, 웨이트 트레이닝 40분, 스트레칭 20분을 했더니 보름 만에 20kg이 빠졌다”고 혹독했던 다이어트 체험기를 말했다.

휘성은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발췌 : 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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