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궁2’ 허이재 “뽀얀 젖살 안돼” 맹렬 다이어트 5kg 감량→ 3kg 더 살뺄터

반응형

‘궁2’ 허이재 “뽀얀 젖살 안돼” 맹렬 다이어트 5kg 감량→ 3kg 더 살뺄터
 
[뉴스엔 이현 기자]

‘궁2’ 주역 허이재가 브라운관 데뷔를 위해 맹렬 다이어트 중이다.

허이재 측근은 “허이재가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맹렬 다이어트 중”이라며 “3개월 동안 5kg을 감량했으며, 앞으로 3kg 감량을 더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김태희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청순한 미모에서는 뒤지지 않는 그녀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유는 ‘궁2’에서 맡은 양순이 역할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다.

‘궁2’에서 허이재가 맡은 양순이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함께 지내온 이후(세븐 분)가 황위계승서열 1위의 황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얼떨결에 그와 함께 궁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 탓인지 얼굴에 뽀얀 젖살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양순이처럼 깜찍한 모습을 표현해낼 수 없다고 판단, 자체적으로 다이어트를 실행중인 것이다.

허이재는 3개월 동안 방울토마토와 빵 몇 조각만을 담은 도시락을 들고 다니며 삼시세끼를 때우면서도 힘든 기색 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허이재 측근은 “허이재가 공식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자신이 맡은 양순이 캐릭터에 좀더 근접한 인물을 소화해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6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의 예절교육을 시작으로, ‘궁2’ 주인공들과도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 허이재 강두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궁2’는 황실 혈동을 이어받은 사실을 모른채 중국집 철가방으로 일하던 평범한 남자 이후의 황실 입성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현 tanaka@news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