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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살 빠진' 조정린, "목선이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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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조정린, "목선이 살아났어요"
[스포츠서울 2006-11-16 16:59]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조정린이 변했다. 뚱뚱하던 몸매는 홀쭉해졌고, 숨어있던 목선이 살아났다. 케이블방송 엠넷(Mnet)의 '아찔한 소개팅'에서 MC를 맡고 있는 조정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몸매가 몰라보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목선이 뚜렷해진 모습. 이전까지 조정린의 목선은 살 속에 파묻혀있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으로 목선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목선은 도드라져보인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조정린이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냐'며 의혹을 눈초리를 보냈다.
몸에 칼을 대지는 않았다. 성형 의혹이 불거진 지난 5월 조정린은 "성형을 고민해본 적이 없다"며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외모에 불만은 없다. 나름대로 귀엽고 친근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날씬해진 비결은 바로 운동. 조정린의 소속사측은 "하루 2~3시간 씩 헬스장을 찾아 런닝 머신을 하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따른 '요요현상'도 현재까지 없는 상태. 소속사측은 "조정린은 올 5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순조롭게 체중감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려진 조정린의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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