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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아이비 “다이어트 비법?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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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다이어트 비법?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세요”
가수 아이비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동 CGV 1관에서 진행된 제 9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채식주의라거나 음식을 가려먹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비는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 안무연습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일촌 VJ’ 나디아(김나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아이비는 존경하는 선배 가수를 묻자 주저없이 가수 인순이를 꼽으며 즉석에서 직접 ‘거위의 꿈’을 선보이기도 했다.

SK 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하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싸이월드에서 매달 판매되고 있는 BGM의 판매량을 집계해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아이비는 3월에만 14만 6,000곡이라는 판매 기록을 세워 이달의 베스트(Song Of The Month)를 수상했다.

아이비는 2집 ‘유혹의 소나타’를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신예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루키’는 실력파 신인가수 마골피가 거머쥐었다.


# 다음은 ‘Song Of The Month’를 수상한 아이비와의 일문일답

-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

▲ 특별히 가려먹는 것은 없다. 채식주의도 아니다. 다만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 안무연습이 몸매 관리에 도움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살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다.

- 존경하는 가수는?

▲ 인순이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한다. (아이비는 즉석에서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 미니홈피 관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맞다. 내가 직접 관리한다.

- 도토리 상품권은 받았는지

▲ 아직 못 받았다. 오랜만에 아이템 쇼핑 좀 해야겠다.(웃음) 확 달라진 미니홈피를 보여드리겠다.

- 일촌은 얼마나 되냐?

▲ 싸이월드 시작한지 2년이 돼간다. 일촌만 해도 몇 만 명 되는 것 같다. 아직도 일촌 신청이 들어오고 또 수락을 하고 있다.

- 가요계 라이벌을 꼽으라면?

▲ 라이벌은 없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동료로서 자극을 받고 경쟁의식이 있을 수도 있지만 라이벌은 없다. 모두들 훌륭한 동료 선배들이다.

- 요즘 활동하고 있는 가수 중 누가 제일 눈에 띄나

▲ 신인가수 윤하가 눈에 띈다. 직접 CD도 전달받았는데 정말 대단하다. 가슴 후련하게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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