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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오늘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연예인 다이어트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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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다이어트, 다이어트 약, 한방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도 많지만,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즐겨먹는 식품,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다이어트 식품 Best 5를 구성해보았다.
 

1. 물
 
 
 
물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마실 수 있으며 살도 찌지 않아 최상의 다이어트 소재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를 원활이 하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의 배설을 돕는다. 기호에 따라 레몬생수, 녹차, 허브차 등 여러가지 차로도 즐길 수 있다.
정혜영은 다이어트시 하루 2~2.5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영아는하루 1.5리터의 녹차를 마셨다고 한다. 식사 전에 물 한잔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며
배고플 때 물 한잔은 공복감을 없앨 수 있으므로 물은 최상의 다이어트 파트너.
 
2. 닭가슴살 & 달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가슴살과 달걀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영양만점 다이어트 식품.
영화 <스캔들>에 출연하며 2개월간 8kg을 감량한 배용준의 다이어트 음식 역시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이었다고 한다.
모델 이소라는 점심, 저녁에 삶은 달걀 2개와 우유를 마셔서 열량 공급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억제하고
단백질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한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부족한 열량을 체내 지방에서 보충해주므로 무리없이 서서히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고구마
 
 
 
고구마는 낮은 열량에 비해 풍부한 포만감으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식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통통한 몸매로 나왔던 김선아의 다이어트 비법은 생식과 고구마라고 밝힌바 있다. 아침은 생식,
허기질 땐 삶은 고구마로 허기를 달했다고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과 함께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받는 고구마는 김선아 이외에도 옥주현, 정혜영 등도 고구마를
포함해 칼로리를 낮춘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과일 & 야채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 또한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식품.
밥을 넣지 않고 야채를 듬뿍 넣은 독특한 비빔밥 다이어트로 컴백을 앞두고 박진영은 10kg를 감량했다고 한다.
또한 철두철미한 채소다이어트로 이영아는 31kg를 감량했다고 하는데,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 등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수분,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먹는 과일과 채소이다.
단 주의할 점은 당도가 높은 과일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며, 과일과 야채로 샐러드를 만들어먹을 때,
드레싱 칼로리도 유의해야 한다.
 
5. 두부 & 두유
 
 
 
밭에서 나는 고기로 일컬어지는 콩으로 만든 두부와 두유 또한 영양만점 다이어트 식품.
<역도산>을 찍은 후, 18kg를 감량하고 <공공의적2>를 찍은 설경구.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하루 6시간 걷기 운동과 함께
두부와 오이만 먹기였다고 한다.
몸짱 송일국도 한때는 굉장한 거구였는데, 요즘도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송일국의 아침식단은 요구르트, 잼,
두부와 두유.
두부와 두유를 구성하고 있는 콩 단백질은 체지방의 양을 줄여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으며, 식사로 섭취된 칼로리 중
지방으로 저장시키는 양을 적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콩 속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니 일석이조 다이어트 식품
단, 두유를 고를 때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두유를 골라 칼로리를 낮출 것!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첨가 두유는 웅진 대단한콩. 칼로리도 65kcal로 낮아서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층을 겨냥한 듯 하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

1.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대체한다.
2. 굶거나 허기지면 폭식을 할 우려가 있으므로, 굶는 것은 금물. 두유는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콩 단백질도 풍부해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단, 설탕을 뺀 무첨가 두유를 선택할 것.
3. 한가지 위주로 치우친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다양한 식품을 통해 영양의 균형을 맞춘다.
4. 튀기거나 볶는 등 칼로리를 높일 수 있는 조리방법은 피해 삶거나 데치는 방법을 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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