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정아, "다이어트 성공시 100만원" 120kg 매니저에 약속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120kg에 육박하는 매니저 이재봉씨(26)의 다이어트를 위해 1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박정아는 29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된 '제국의 아이들'에 출연해 평소 친남매처럼 지내는 매니저 이재봉씨에게 한달에 15kg 감량에 성공하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박정아는 입사 후 잦은 술자리와 운동 부족 등으로 체중이 너무 증가한 담당 매니저의 건강을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
박정아와 이재봉씨는 지난 3월 에티오피아로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두 사람은 가수와 매니저 이상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정아는 아끼는 매니저를 위해 동기부여 차원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홍대 근처에 스포츠센터가 생겼는데 거기 가서 같이 운동을 하자"고 제안하고, "5월 한 달 동안 15kg을 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재봉이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진짜 재봉이의 건강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정아와 이재봉씨. 사진제공=스타제국]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박정아는 29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된 '제국의 아이들'에 출연해 평소 친남매처럼 지내는 매니저 이재봉씨에게 한달에 15kg 감량에 성공하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박정아는 입사 후 잦은 술자리와 운동 부족 등으로 체중이 너무 증가한 담당 매니저의 건강을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
박정아와 이재봉씨는 지난 3월 에티오피아로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두 사람은 가수와 매니저 이상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정아는 아끼는 매니저를 위해 동기부여 차원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홍대 근처에 스포츠센터가 생겼는데 거기 가서 같이 운동을 하자"고 제안하고, "5월 한 달 동안 15kg을 빼면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재봉이의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진짜 재봉이의 건강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정아와 이재봉씨. 사진제공=스타제국]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반응형
'다이어트 > 연예인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예인다이어트_서인영 "살쪄서 포즈잡기 힘들어" 다이어트 고민 토로 (0) | 2011.08.23 |
|---|---|
| 연예인다이어트_女 스타들, 몸매 건강 관리 비법 털어놔~! (0) | 2011.08.23 |
| 연예인다이어트_에쓰라인 스타 5인방 중 최고의 몸매는 누구?! (0) | 2011.08.23 |
| 연예인다이어트_신동 “4개월 20kg 감량…비장의 메뉴는 두부김치” (0) | 2011.08.23 |
| 연예인다이어트_18㎏이나 불었던 체중 속에 버려진 나, 그러나 음악이 날 살렸다. (0) | 2011.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