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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에 맞는 최고의 자외선차단제, 자외선차단하는 방법 - 색소침착, 피부노화에서 벗어나요
자외선차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색소침착은 물론, 광노화를 불러온다는거~
이미 피부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알고 있는 기본 중에 기본 상식입니다
그만큼 자외선차단은 피부 관리하는데 꼭꼭 필요하죠!
요즘은 자외선차단제 제품도 다양해졌어요. 선크림, 선블록, 선로션, 선밀크, 선밤까지!
자외선차단제를 종류별로 가볍게 알아보고, 자외선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선블록은 말 그대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모든 제품을 말하구요,
선크림, 선로션, 선밀크 등은 액체형, 선밤은 반고체 상태를 말해요.
반고체형 선밤보다 액체형 선블록 제품이 유분 함량이 좀 더 높구요.
선로션은 수렴, 살균, 청량감을 주는 일반 기초 화장품으로서 로션 역할을,
선크림은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고,
선밀크는 로션과 크림을 배합했기 때문에 선크림보다는 가볍게 발린다는 특징이 있어요.
▶ 자외선 차단지수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 좋지 않다?
자외선 차단지수와 피부 자극은 전혀 상관 없어요.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성분이 얼마나 오래 차단하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일 뿐
농도에 따른 분류는 아니라고 해요.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을 바르면 선블록은 필요없다?
비비크림, 콤팩트, 파우더 등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지만
확실한 차단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어떤 자외선 차단제가 백탁 현상이 없나?
바를 때 피부가 뿌옇게 보이는 백탁 현상이 생기는 자외선 차단제는 착용감은 무겁지만,
지속적인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게 장점이며, 피부 트러블도 훨씬 적다고 해요.
백탄 현상이 적은 차단제는 피부에 잘 스며들어 사용감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단 효과가 감소되고 드물지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자외선 차단제 사용 5계명
1. 자외선 차단제를 기초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2. 외출 20분 전에 바른다.
3. 얼굴뿐만 아니라 귀, 손, 팔 등 노출된 곳에 모두 바른다.
4. 반드시 2~3시간마다 덧바른다.
5. 메이크업 없이 선 블록만 발랐을 경우에도 클렌징을 철저히 한다.
이제 곧 휴가철이어서 바다로, 산으로, 아니면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꺼예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 차단은 확실히 하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
혹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었더라도 애프터 케어만 확실히 해준다면
빠르게 회복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피크노스킨-사이언스 먹으면서 미리미리 색소침착이랑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있어요.
자외선 때문에 손상되는 제 콜라겐을 지켜줄 고마운 아이죠.
자외선 차단하고, 즐겁게 휴가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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