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 다이어트_송강호

반응형

송강호, 영화 위해 이발사 실습


송강호(35)가 이발사 실습을 받기 시작했다.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박차를가하고 있다.
9월 초 크랭크인 하는 휴먼 드라마 <효자동 이발사>의 타이틀 롤을 맡은송강호는 지난 18일부터 을지로의 한 이발관에서 이발사 교육에 들어갔다. 베테랑 이발사로부터 이발사의 손놀림과 자세를 배우기 위해서다.

동시에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살인의 추억>의 시골 형사 역을위해 10kg를 찌웠던 그는 목표체중 75kg을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병행하고 있다.

송강호는 “다이어트는 언제나 고통스럽다. 하지만 영화를 위해 부지런히빼야 한다”면서 “남들은 내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지만, (사람들을 만날 때의) 한국 문화가 다 술로 이어져서 그렇지 사실 난 술을 별로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다이어트 하느라 술을 일부러 참는 고통은 없다”며 웃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