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다 동원했다.”
오랜만에 가수 김현정을 만나는 사람들은 “현정아, 다리를 늘렸냐”며 날씬해진 몸매에 감탄을 하고 있다. 살이 빠져 안그래도 긴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
이렇게 날렵한 몸매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선 3~4개월 간의 피나는 노력이있었다.
우선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약을 먹었다. 신장이 좋지 않아 몸이 자꾸 붓는 현상이 있어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한 작업.
그리곤 “콩 종류를 증오했다”던 그가 콩으로 만든 각종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몸이 처지지 않고 탄탄하게 살이 빠진다며추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콩 음료를 마시면서 탄산음료는 끊었다.실제로 김현정을 인터뷰를 하는 동안 탄산음료는 입에 대지도 않았다.
물론 식사량도 줄였다. 하루에 한 끼 먹는 것을 기본으로 했고, 한 끼도한 그릇을 먹는 게 아니라 밥그릇 크기를 줄여 식사량을 조절했다.
물론 운동도 병행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헬스 클럽에 들렀고, 평소에도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터라 천천히 살을 뺄 수 있었다.
김현정이 귀띔한 가장 중요한 다이어트 정보.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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