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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달리기 전문배우 김강우 '달리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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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전문배우 김강우 '달리기 중독'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니까요."
 
신인 탤런트 김강우가 달리기 예찬론자로 나섰다.
 
MBC 수목드라마 <나는 달린다>(극본 이경희·연출 박성수)의 촬영에 임하면서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김강우는 극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달리는 주인공 무철 역을 맡다 보니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어 이제는 완전한 '달리기 마니아'가 됐다.
 
"달리는 장면이 없으면 기분이 이상할 정도예요. 그냥 걸어도 되는 장면인데 전력질주하고 있어요."
 
김강우는 "평소에도 달리는 것을 좋아해서인지 유난히 달리기와 인연이 깊다"며 "영화 <해안선> <실미도>를 찍을 때에도 구보 장면이 많아 주변 스태프들이 '달리기 전문배우'라고 놀렸다"고 말했다.
 
작품과의 인연 외에도 김강우가 달리기에 푹 빠진 이유는 심신이 건강해짐을 느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루에 5㎞씩 달린 덕분에 스트레스도 풀고 체중도 5㎏이나 감량했다. 그래서 요즘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아무리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1주일에 단 하루 만이라도 하늘과 나무를 벗삼아 달리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김강우는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달리기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며 달리기 예찬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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