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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하지원 - 3kg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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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스위스서 화보촬영 후 3kg 빠져
'알프스 극기훈련'

▲ 하지원
"완전히 배낭여행이었다니까요옷."
하지원(24)이 이번에 '제대로' 다이어트를 했단다.
얼마전 화보촬영차 스위스에 갔다온 하지원은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3kg이 쭈욱 빠졌버렸다. 난생 처음 가보는 스위스라 기대를 한껏했던 하지원은 막상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틈도 없이 바로 촬영에 몰입했다.
눈이 가득한 산에서 뒹굴고, 팔짝팔짝 뛰고, 난리 부루스를 췄더니 나중엔 눈이 핑핑 돌더라는 설명.
6박7일간의 넉넉한 일정이었지만 단 하루도 관광을 하지 못했다는 하지원은 "스위스란 나라가 이렇게 생겼구나라는 것만 알고왔어요"라며 "신혼여행은 꼭 스위스로 가야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한편 SBS TV 새주말극 '청춘에 건배'(극본 김기호 이선미, 연출 최문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하지원은 7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발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원은 "'스위스 배낭여행' 덕분에 살이 빠져서 수영복을 입으면 좀 볼만 하지 않겠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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