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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다이어트비법

[다이어트 비법] 헐리우드 엄마 스타들의 다이어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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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엄마 스타들의 다이어트법
아이를 낳아 키우고 집안 일을 하다보면 아름답던 예전의 몸매는 간데 없기 마련. 두껍고 단단해진 팔뚝과 늘어진 뱃살만 남게 된다.
그러나 헐리우드 엄마 스타들은 아이 2~3명을 낳고도 예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과시한다. ‘흥 나도 돈만 있다면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부러운 건 사실이다.
그들은 어떻게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할까?

- 데미 무어
얼마전 ‘미녀삼총사2’에서 카메론 디아즈에 머금가는 몸매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데미 무어.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만든 몸매라고 하지만 평소의 관리가 소홀했다면 불가능 했던 일이다. 아이를 낳고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는 무어의 비결은 정확히 ‘탄수화물 65%, 단백질 25%, 지방 10%’로 짜여진 균형식을 먹는 것이란다. 신선한 야채와 약간의 닭고기와 생선, 아주 적은 양의 붉은 살코기가 주 재료.

- 마돈나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마돈나에게는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감자구이와 브로콜리가 주식이다. 지방을 뺀 탈지유를 틈날 때마다 마셨고 칼로리 높은 간식은 일절 금했다고.

- 휘트니 휴스턴
딸 보비를 가졌을 때 엄청나게 증가했던 체중을 출산 후 철저한 ‘NO 지방식’을 실천해서 늘씬한 몸매를 다시 갖게 되었다. 파스타는 반드시 크림 소스 없이 먹고 야채 샐러드와 담백한 밀빵이 주 메뉴였다.

- 멜라니 그리피스
출산 후 찐 야채로 몸무게를 줄였다. 96년 셋째딸을 낳은 후 치즈와 고기, 버터는 피하고 찐 야채, 구운 생선과 닭고기 약간으로 식단을 짰다. 초밥과 생수도 좋은 다이어트 아이템이라고.

- 바네사 윌리엄스
아이를 3명이나 낳고도 여전히 ‘미스 아메리카’였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윌리엄스는 카페인과 감자, 유제품류는 포기하고 잎이 많은 녹색 야채를 선택했다. 녹색 야채를 그냥 먹기도 하고 갈아마시기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조리해 먹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다이어트법은 안젤리나 졸리의 다이어트가 아닐까.
미국 주간지 ‘피플지’가 ‘건강한 몸매’로 극찬한 졸리의 몸매는 최근 영화 ‘툼레이더2’에서 그대로 드러나는데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비결은 입양한 캄보디아 출신의 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뿐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녀의 다이어트는 말하자면 ‘사랑 다이어트’. 육아에 스트레스를 받아 24시간 돌봐줄 보모를 구해놓고 영화 출연을 위해 몸 만들기에 돌입한 브룩 실즈의 다이어트 소식보다 훨씬 매력적인 다이어트법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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