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만증 엑스레이 사진

좌우 골반높이가 다르고 척추가 상당히 한쪽으로 휜 상태입니다.

오른쪽 골반이 높고 왼쪽 골반이 낮은 상태.

상체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있음.

머리는 왼쪽으로 휘어 있음.

본인의 몸상태 이런 상태라면 혼자서 운동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아직 하지통증이나 허리통증이 없다면 통증이 오기전에 미리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 중에 측만증 판단을 받았거나

골반이 한쪽이 높고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깨진 상태라면 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이고 한쪽 손과 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우측 몸의 균형과 근육들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는 더욱더 심한 경우가 많죠.

누구나 측만증은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운동자세로, 또는 잘못된 습관의 반복으로 상태가 심해질 경우

척추의 모양은 좌우로 심하게 굴곡이 지고 허리통증,엉덩이 통증, 하지통증, 다리길이 차이, 좌우근육 세가 차이, 몸의 뒤틀림, 골반의 뒤틀림, 기타등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측만증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도 전혀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의 어느정도 측만증을 가지고 있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통증이 온다면 그때는 왜 내가 신경을 쓰고 치료를 하지 않았나 후회를 할겁니다.

그러나 그때는 후회는 늦었죠.

많은 병원에서 치료기관에서 치료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 완치는 힘듭니다.

근육의 특성상 한번 심하게 수축/이완된 상태가 된다면 본래의 근육 길이와 강도를 가지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예를 들면 스프링 탄성을 생각 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스프링을 지나치게 늘려서 탄성을 잃어 버리면 스프링으로써 역할을 잃어 버립니다.

우리몸의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프링과 달리 어느정도 탄성을 복구 시킬수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어면 다시 탄성을 잃어 버리죠.

여러분들은 평소 자세와 운동자세에 신경을 쓰시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꾸시길 바랍니다. ^^

닥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