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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예쁜몸매만들기

'엄지공주' 윤선아 엄마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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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 윤선아 엄마가 되다.


몇년전 '휴먼다큐 사랑'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엄지공주' 윤선아씨를 처음 본것 같습니다.
그때 처음 TV화면으로 본 느낌은 정말로 만화속에 나오는 '엄지공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몇일전 '엄지공주' 윤선아씨가 엄마가 되는 과정에 대한 방송을 보았는데.
너무 가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작은 키 116cm에 뼈가 작은 충격에도 부서지는 유전병인 골형성부전증을 가진 윤선아씨가 남편과 인공수정에 성공했어,
힘겨운 출산 과정은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찐한 모성애를 보여줘 감동적이었습니다. ^^
 
몸집은 작은데 임신후 아이가 커가면서 갈비뼈 속까지 차고 올라와 호흡이 곤란해져 잠을 제대로 자루 수 없고, 거동이 불편해
스수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런 과정도 겪습니다.

출산 할쯤에 윤선아씨 남편과 의사의 선생님의 출산에 대한 위험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에는 너무 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임신 전에도 약간 휜 척추가 더욱더 심하게 S자로 휜 상태라 마취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목숨을 걸고 출산을 시도하는 경우였습니다.
 
척추마취 할때 겁먹은 윤선아씨를 볼때는 참으로 마음이 아프더군요.
아픔을 견디고 마취에 성공하고 출산을 할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이야기에 금방 걱정하고 겁먹었던 표정이 웃는 얼굴로 바뀌는 모습을 보니까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생각이 새삼들더군요. ^^

결국 윤 씨는 사망의 위험을 무릅쓰고 출산을 시도하고 산고 끝에 2.23㎏의 건강한 남자 아기를 낳는데 성공한 그는 남편과 함께 아기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합니다.
 
그러나 후반에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아기가 점점 자라고 본인의 몸 상태는 점차 나빠졌어 아기가 안아 달라고 칭얼 대는데 안아주지 못하는 엄마의 심정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친정엄마가 와서 보살펴 주지만 엄마로써 해주지 못하는 본인의 심정은 모두들 아시겠죠. ㅠㅠㅠ
임신과 출산으로 많이 휜 척추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성공적인 수술로 건강한 몸을 회복했어 좋은 엄마가 되어 주었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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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열 코멘트: 여성분들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
많은 여성분들을 보면 출산후에 몸 상태를 수습을 할려고 하는데 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닌가 봅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면 이전에 임신에 관한 내용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정상적인 체중보다 최소 10kg  이상은 늘어 납니다.
 
이로 인해서 임신전에는 없는 문제점들이 발생을 합니다.
늘어난 체중과 허약한 체질로 무릎관절이 아프고, 요통이 오는게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임신을 했어 먹고 싶은것 많고, 평소에 맛있는것 잘 사주지 않는 남편들이 먹고 싶은것은 다 주면서 체중은 끝잡을수 없이 늘어나 버리죠.
 
여성분들이여, 출산후에 다이어트와 건강 걱정 하지 말고 임신전에 건강하고 튼튼한 몸매를 만들어서 아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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