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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체형과 좋은 운동자세의 중요성
오늘은 좋은 체형과 올바른 운동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나쁜 체형과 나쁜 운동자세가 얼마나 위험한 결과가 생기는지가 되겠죠.
제가 오늘 이야기 하는 부분은 나쁜체형과 나쁜 운동자세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지금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남성이나 여성분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합니다.
제가 처음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는 여성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여성분들이 거의 없어서 상의는 옷을 벗고 몸매 자랑하면서 운동을 했는데.
지금 센터에서는 못하죠. ㅎㅎㅎ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많은데 클레임 거는 여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
웨이트 트레이닝은 주로 일상생활에서 다룰수 있는 중량 이상을 다루기 때문에 나쁜 체형이나 나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특정 부위에 심각한 부하를 주면서 부상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러면 왜 부상이 발생하는지 알아 보고 운동을 하기 전에 어떤 사전 체크를 해야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나쁜 체형
나쁜 체형은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나쁜체형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위험한 이유는 특정 부위에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했어 부상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운동을 하는데 중량에 대한 부하를 받는 부위가 1, 2, 3, 4이 고르게 중량에 대한 부하를 분담을 해야 되는데.
나쁜 체형은 1,2,3,4 부위가 고르게 부하를 분산했어 분담을 하는게 아니라 특정 한 두부위에 중량의 부하가 집중이 되게 만듭니다.
문제는 나쁜 자세에서 중량의 부하가 집중 되는 부위가 허리라는게 문제가 됩니다.
인체에서 제일 중요한 부위가 허리이고 허리가 고장이 나면 일상생활이 불편한데 허리가 고장이 나면 안되죠.
그래서 운을 하거나 평소 자세가 나빠지면 문제가 생기는 부위가 허리가 되는 것도 비슷한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실때에는 본인의 체형이 나쁜지, 좋은지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형에 문제가 있어면 유연성과 자세 교정을 통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체형으로 바꾸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때 특정 부위가 부상을 당하면 운동은 될수 있어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정 부위가 부상을 당하면 인체는 그 부상 부위는 보호본능이 작용을 했어 그 부위를 사용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부하의 분산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상 부위로 인해서 다른 부위가 부상을 크게 당할수가 있습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자주 볼수 있는 현상같습니다.
가령 야구에서 투수가 강하고 빠른 공을 던지기 위해서 본인의 유연성과 힘을 벗어나는 투구를 한다면 특정 부위에 강한 힘을 주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을 할수 있고, 그리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투구를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체의 움직임을 관찰 해보면 특정 부위의 관절의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큰 힘을 내기 위한 시도를 하면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른 관절로 전이가 되면서 힘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크게 문제가 발생을 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 본인이 감당 할수 있는 중량 보다 많이 하게 되면 이런 현상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해당부위가 부상을 당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부위의 관절이나 근육의 손상이 오게 됩니다.
이런 간단한 실험은 정모때 한번 실제로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네요. ^^
나쁜 운동자세
나쁜 운동자세는 나쁜 체형의 결과 일수도 있고 올바른 운동자세를 몰라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나쁜 체형으로 생긴 나쁜 자세가 아니라 그냥 올바른 운동자세를 몰라서 생기는 자세를 살펴 보겠습니다.
제가 답변에 자주 이런 표현을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웨이트 트레이닝 자세는 거의 99%가 나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죠.
나쁜 운동자세로 운동을 하면 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부상위험도 크고, 운동의 결과가 좋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했어면 성적이 오르고, 열심히 운동을 했어면 운동에 대한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나쁜 운동자세로 하게 되면 운동에 대한 결과는 나쁘기만 합니다.
스포츠 센터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사람을 보면 제일 실수를 하는 것은
가슴 운동을 하는데 가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고, 등 운동을 하는데 등 운동을 하지 않는 다는 거죠.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묻고 싶겠죠. ^^
한마디로 가슴운동을 할때는 가슴근육으로 운동을 하면서 가슴근육에 자극을 주어야 되는데 전혀 자극을 주지 못하는 동작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은 대부분 팔과 다리의 움직임으로 운동을 하죠.
그래서 운동을 나쁜 자세로 하면 팔 운동이 많이 되고 팔꿈치 관절, 어깨, 무릎관절, 허리에 무리를 줍니다.
나쁜 자세 운동에서 근육의 움직임을 살펴 보면
근육이 1 -> 2 -> 3번 순서로 수축이 되어야 되는데, 3 -> 2 -> 1번 순서로 수축이 됩니다.
그냥 모르면 그냥 수축만 되면 운동이 되는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두가지 움직임의 결과는 180도 다른 결과를 낳습니다.
그냥 이해하 쉽게 옷 입는 것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1번: 팬티, 2번, 스타킹, 3번: 치마 라고 가정을 해보죠.
옷을 입을 때는 팬티 -> 스타킹 -> 치마 순서 대로 입어야 겠죠.
그런데 옷을 반대로 입어면 문제가 생기죠. 비유가 제대로 되었는지 좀 이상하네요. ㅎㅎ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설명 한 것처럼 인체에서 근육의 움직임 순서가 달라지면 움직임의 중심이 되는 근육과 보조 해주는 근육, 그리고 힘을 주고 빼는 지지대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운동효과 뿐만 아니라 특정 관절에 심각한 부상 위험이 생깁니다
여러분들은 운동전에 문제가 있는지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볼 필요가 있겠죠.
어떻게 체크를 할것인지 묻고 싶겠지만 여기서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보통 본인이 뻣뻣하고 평소에 문제가 있는 몸이라면 대부분 스스로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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