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예쁜몸매만들기

건강하게 자전거 타는 자세

반응형

건강하게 자전거 타는 자세

최근 몇년간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너무 많았어, 한강에서 빠른 속도로 즐기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제가 처음에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탈때는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도 못했는데.....
많이 늘어난 자전거 인구에 비해서 자전거를 이용할때 에티켓, 자전거 타는 방법, 안전 교육, 사고관련 법규, 기타등등 에 대해서는 전혀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충돌 사고로 인해서 머리에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최근 몇년간 자전거 도로이니, 자전거 타고 출퇴근을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출퇴근을 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상당한 위험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서울과 서울근교에서만 20년 넘게 자전거를 즐긴 사람인데,
처음에 거의 목숨을 내 놓고 즐겼죠. ㅎㅎㅎ
요즈음은 자전거 인구가 늘어서 자동차들로 그러거니 하는 경우도 많지만, 20년전에는 그렇지도 않았거던요.
처음 한두번은 겁이 나서 도로 안쪽으로는 절대 타지 못했죠.
그런데 자주 타다 보니까, 적당히 도로 안쪽에서 타는게 안전할것 같더군요. ㅎㅎㅎ 차들도 알았어 잘 피해 가고요.
 
그리고 서울근교에서 탈때는 엄청 위험하더군요.
이전에는 광릉수목원에 주말마다 갔는데, 이쪽은 도로가 좁고 자전거를 탈수가 있는 상황도 안되고, 덤프 트럭이 엄청 자주 다니더군요. 지금 생각만 해도 겁납니다. 이런 곳에서도 적당히 도로를 차지하고 타니까, 확실히 안전 하더군요. ㅋㅋㅋ
운전자들에게 욕 먹어도 안전한게 최고죠. ^^
 

* 안장 높이:
폐달이 6시 방향에 있을 때 다리가 살작 굽어질 정도의 높이로 세팅
너무 낮거나 높아지면 무릎이 지나치게 올라 오거나, 무릎이 지나치게 펴지기 때문에 무릎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인대가 손상을 당할수가 있습니다.
* 폐달을 밟는 발바닥 위치: 이 부분에서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발바닥 중앙에 폐달을 두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발닥 중앙으로 폐달을 하지 말고 발 가락 끝과 발바닥 중간 사이의 중간에 폐달을 올리고 폐달을 하면 폐달을 할때 종아리 근육과 대퇴근육을 이용해서 쉽게 폐달을 할수가 있습니다.
* 안장과 손잡이 핸들 사이의 간격: 자전거를 타면서 제일 중요한게 이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 자전거 타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을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 지나치게 간격이 넓죠. 그리고 간혹 좁은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넓게 되면, 인체의 무게중심이 안장에서 너무 떨어지고 자전거를 컨트롤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위급한 상황에서 자전거를 컨트롤을 잘 못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간격이 너무 지나치게 넓게 되면 허리를 많이 숙이게 되고 허리가 불안정한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 핸들 넓이: 사람마다 어깨 넓이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 어깨 넓이 맞게 선택을 하는게 좋습니다.
너무 좁어면 컨트롤 능력이 떨어지고 너무 넓게 되면 어깨와 팔, 그리고 손목에 무리가 가죠.
혹시 선수들 핸들 넓이 보신적이 있다면, 상당히 좁다고 생각을 할겁니다.
일반인들이 선수들 자전거 타면 핸들 간격이 좁아서 잘 컨트롤 하기가 힘들 정도죠.
* 핸들을 잡는 손 모양: 사람이 많은 곳이나 위험성이 있는 곳에서는 손가락을 브레이크에 올려서 언제던지 브레이크를 잡을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을 핸들에 올리는 자세는 핸들 중심이 손목이 있는 손바닥 가장자리에 위치를 시켜서 손목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해야, 손목에 부상 위험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립 잡는 방법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때 처럼 하시면 될것 같네요. ^^
*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에 지나치게 공기압이 높아지면 잘 팅기기 때문에 위험 할수가 있습니다.
앞 타이어와 뒤 타이어 공기압은 다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뒤 타이어는 체중이 실리고 어떤 불규칙적인 물체와 부디 칠대 중심을 잃는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앞 타이어보다 공기압을 높게, 손으로 타이어 옆을 세게 누를때 살짝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앞 타이어는 체중이 적게 실리고, 어떤 불규칙 물체와 부디 칠때 중심을 잃고 넘어 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불시의 충격을 흡수 할수 있게끔 타이어 압력을 살짝 낮추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 보다는 여름에는 압력을 살짝 낮추고 넣는게 좋겠죠. 자치 잘못하면 열을 많이 받았어 공기가 팽창해서 튜브가 터질수가 있습니다. 저도 너무 많이 넣어서 펑~~~ 한적 있습니다. ㅋㅋㅋ
* 위험한 다리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때: 이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한강 다리는 상당히 넓고 차들도 많고, 가속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곳을 꼭 지나가야 겠다고 할때는 도로 옆에서 위험하게 가는 것 보다는 적당히 도로를 차지하고 가세요.
도로를 적당히 차지하면 미안할것 같은데, 미안한 생각 보다는 자기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생각을 해야 됩니다. ㅎㅎㅎ
도로에서 너무 옆에서 타게 되면 차들이 차선을 바꾸지 않고 옆으로 지나가게 되고 사람은 상당히 겁을 먹고 위축이 되고 도로 옆의 불규칙적인 물체를 만나서 위함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로옆에 주차된 차가 있어면 진행도 불가능하죠.
 
그리고 자전거가 인도에서 사고가 나면 상당히 골치가 아픕니다.  사고가 나서 합의를 하지 않어면 구속 될수가 있습니다. 자전거는 인도에서도 도로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