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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적 다이어트 현진영, 예전모습 되찾았다 |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단어다!" 가수 현진영(사진)이 또다시 무려 20여㎏을 감량, 전성기 때의 모습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02년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병원행을 선택해 '감동'을 안겨줬던 현진영은 최근 85㎏이던 몸무게를 20여㎏ 감량하며, m·net <오디션 대작전>에서 '청소년들에게 꿈을 전하는 전령사'로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진영이 호스트로 자리잡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인터넷 팬카페만 40여개가 운영될 정도로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새삼 현진영의 활약상과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태했던 시절의 몸무게가 108㎏이었고, 병원에서 노력한 결과 85㎏까지 줄였다. 이후 금주를 선언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지금은 66㎏으로 '현진영 go 진영 go' 때의 몸무게로 거의 돌아갔다." 현진영은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가 살이 쪄 있으면 그것은 '포기 직전'을 의미한다. 음악이든 인생이든 모든 것에 의욕을 잃고 있다는 뜻이다. 하루 2∼3시간씩 러닝머신 위에서 속보로 걷는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결코 지지 않는다. 정말 나 자신과 싸우기 위해 매일 러닝머신에 오른다."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눈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자신과의 싸움'과 궤를 같이한다는 설명이다.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도와 도전자로서의 자세와 팀워크, 가수에게 필요한 자질 등을 가르치고 있는 현진영은 "이런 역할을 통해 나 스스로도 많이 배운다.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나는 포기라는 것을 오래전에 지웠다'고. 그러면서 나를 채찍질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고, 이번 오디션에서 실패하더라도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게끔 신경쓴다. 바로 이런 것들이 힘들게 배운 소중한 지혜"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진영은 전성기 때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곡들이 너무 좋은 느낌으로 써진다. 14년 전 그때 그 느낌이다. 물이 오른 것 같다"고 말하는 그는 올 상반기에는 깜짝 놀랄 만한 장르의 정규앨범을 들고 가요계 정상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더불어 화려한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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