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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채연, 섹시한 몸매 되찾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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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섹시한 몸매 되찾을래

섹시 여가수 채연이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채연은 설 연휴 이후 자신이 이뤄야 할 최우선 과제를 ‘살빼기’로 정했다. 채연은 설 연휴가 끝난 직후부터 다양한 식이요법을 통해 군살을 없앨 계획을 세웠다. 채연은 최근 들어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지난해보다 훨씬 살쪄 보이게 나오는 데 자극을 받고 다이어트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채연은 지난해 8월 데뷔해 섹시한 몸매와 빼어난 무대매너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채연은 데뷔 이후 현재까지 하루도 쉴 틈 없는 강행군을 하면서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부족으로 인해 최근 몸무게가 부쩍 늘었다. 여기에 얼마 전 신장염으로 쓰러진 뒤 소속사에서 지어준 보약을 먹은 후부터 얼굴과 몸에 살이 더욱 올랐다.

이 때문에 채연은 설 연휴 이후부터 강도 높은 식이요법으로 예전의 매혹적인 몸매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채연은 현재 가수뿐 아니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꼭 한번 만나고 싶다’와 SBS ‘솔로몬의 선택’ 등의 고정패널로도 활동하고 있어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그녀는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에 집중할 생각이다. 채연의 한 측근은 “채연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 머지않아 체중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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