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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스타들의 다이어트(2) - 꾸준한 평소관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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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다이어트(2) - 꾸준한 평소관리파
대부분의 스타들은 365일을 다이어트 모드로 살아간다. 때로 맡은 배역을 위해 몇 십 킬로그램을 몰아서 빼기도 하고, 한치의 오차 없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물 한 잔을 가려 먹기도 한다. 1kg의 몸무게에 울고 웃는 스타들과 그들이 공개한 비장의 다이어트법.
먹는것 -20%, 운동 +30%
한은정
평상시에도 헬스와 골프를 병행할 만큼 운동에 열성적이다. 헬스는 대치동에 있는 옥사이드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꾸준히 2시간 이상을 하며, 주로 하는 운동기구는 러닝 머신이나 사이클링, 그리고 보디 셰이프를 위한 가슴 근육에 관련된 기구나 힙업을 위한 기구 등이다. 식이요법은 체질적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 잘 못하는 편이지만, 몸무게가 늘었다 싶으면 20% 정도는 먹는 것을 줄이고, 30% 정도는 운동량을 늘려 해결하한다.
Success Point 러닝 머신을 시작하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최소 30~40분을 버텨내지만 정작 신경 쓰는 것은 운동 시간이 아닌 자세. 최대한 허벅지가 당겨지도록 발뒤꿈치부터 앞 발가락이 차례로 닿았는지를 신경 쓰며 걷는 것이 그녀만의 비결이다.

발레로 근육 몸매를 유연하게
보아
한층 성숙해진 몸매에 더욱 슬림해져 돌아온 보아. 댄스 동작 자체가 워낙 파워풀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발레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3회 3시간씩 레슨을 받는 동안 몸은 한층 가벼워지고 헬스와 댄스로 인해 근육이 붙었던 몸매가 훨씬 유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 다섯 번에 걸쳐 조금씩 먹는 ‘1일 5식’으로 식사조절도 병행했다. 레슨과 춤 연습 등이 끝나고 허기가 질 때마다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먹은 것. 이때 음식은 야채 위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했다.
Success Point 발레에서 발가락을 쭉 뻗어 발끝으로 서는 동작은 근육을 가늘고 예뻐지게 하는 동시에 체형을 교정해주는 것이 매력. 목선과 척추선이 예뻐지고 각선미를 좋게 한다는 사실을 보아 역시 단단히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무용과 헬스로 긴장감 유지
손태영
꾸준한 헬스와 무용 연습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에 있는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클럽에 다니는데, 일주일에 1~2회 러닝 머신이나 사이클링 등의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용을 전공하는 만큼 보디 라인이 중요해 일부러 무리한 근육 운동은 피하는 것. 평소 전공 덕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그녀는 ‘헬스와 무용을 하다 보면 하루 일정 시간 동안 몸에 피트되는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몸에 긴장감을 갖게 된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설명한다.
Success Point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면서 무용과 같은 스트레칭이 가미된 스포츠를 즐기게 되면 적당한 근육과 유연성이 생겨 다이어트 효과가 배가된다.

복싱에어로빅으로 체력단련
소유진
평소 통통한 볼이 트레이드마크인 소유진. 최근 TV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강력반 형사로 캐스팅된 후 다시 본격적인 다이어트와 체력관리에 들어갔다. 드라마 출연 때마다 헬스와 뻥튀기 다이어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그녀가 이번에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복싱 다이어트. 한달 전부터 논현동에 위치한 ‘김광선 복싱 에어로빅 클럽’을 다니고 있는데, 하루 평균 2시간 정도의 운동으로 시작 2주 만에 벌써 2~3kg의 감량 효과를 보았다고.
Success Point 복싱 에어로빅은 스트레이트와 잽, 어퍼컷 등의 기술로 팔과 다리, 배 근육을 단련시켜준다. 통통한 볼살에 비해 팔다리가 가는 소유진의 몸매를 탄력있는 근육 상태로 가꿔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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