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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앨리스 김, 사랑하면 예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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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 사랑하면 예뻐지나
[스포츠투데이 ]

“사랑에 빠지면 예뻐져요!”

니컬러스 케이지(40)의 피앙세 앨리스 김(19)이 최근 날씬해진 몸매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앨리스 김의 측근은 17일 “앨리스가 살이 많이 빠졌다. 한 3∼4㎏ 정도가 준 것 같은데 몸매가 정말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또 “사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으로 알고 있다. 원래 마른 체형이어서 금세 날씬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앨리스 김의 모습은 지난 4월 말 언론에 처음 공개됐을 당시와는 많이 다르다. 특히 전체적으로 종아리와 허벅지에 군살이 없어졌고 얼굴살도 빠져 갸름한 턱선이 눈에 띈다. 패션감각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녀의 예전 모습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면바지 정도의 수수한 차림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난 14일 니컬러스 케이지와 LA 근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에서 앨리스 김은 타이트한 흰색 정장에 핑크빛의 하이힐 샌들,그리고 꽃무늬 프린트의 핸드백을 멋지게 소화했다. 다음날인 15일 베벌리힐스에서는 앙증맞은 녹색 원피스에 무릎 부분이 찢어진 흰색 진을 받쳐 입고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앨리스 김의 사진을 보고 “동양에서 온 인형 같다” “살도 많이 빠졌지만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지금보니 탤런트 ○○를 닮은 것 같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은 “돈이 사람을 만든다더니…”라고 말하며 다소 씁쓸해하기도 했다.

한편 니컬러스 케이지는 최근 연인 앨리스 김에게 고가의 벤츠 승용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둘은 지난 5월 중순 앨리스 김의 아버지로부터 정식으로 결혼을 허락받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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