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몸짱' 스파이더맨…6주만에 10㎏ 근육단련 과시

반응형

'몸짱' 스파이더맨…6주만에 10㎏ 근육단련 과시
[굿데이]
스파이더맨이 '몸짱'이 되어 돌아왔다.
<스파이더맨>의 히어로 토비 맥과이어가 속편인 <스파이더맨2>를 위해 6주간의 강도높은 단련을 통해 10㎏의 근육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전편에서 대부분 스턴트맨이 대신했던 액션신 촬영을 스스로 소화해내고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그는 매일 3∼4시간의 근육강화운동과 함께 하루 2,800㎉에 맞춘 엄격한 식이요법으로 10㎏의 근육만들기에 성공했다.
이는 단 6주 만에 이뤄낸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그가 앞서 출연한 영화 <써비스킷>의 크랭크업 이후 <스파이더맨2>의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주어진 시간이 6주뿐이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써비스킷>에서 그는 미국에 실존했던 경마 기수 역할을 맡아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터라 몇배의 노력이 필요했다.
영화 사상 최단기간 1억달러 돌파에 이어 전세계 8억1,0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전세계를 열광시킨 <스파이더맨>의 속편인 <스파이더맨2>는 오는 30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