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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박한별, 젖살빠져 4kg 감량..."예뻐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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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젖살빠져 4kg 감량..."예뻐졌대요"
[스포츠조선]
 "성년이 되니 젖살이 저절로 빠져요."
 박한별 <사진>이 몰라보게 예뻐졌다. SBS '요조숙녀' 이후 4kg이나 빠져 보는 사람마다 "다이어트 했냐"고 물을 정도. "성년이 되니 절로 젖살이 빠지고 얼굴 선이 살아나요. 예뻐졌다는 인사를 많이 듣고 있어요."
 현재 '생방송 SBS 인기가요' MC만 하고 있어 스케줄이 한가한 편. 막간을 이용, '싸이질'과 요가에 푹 빠졌다. 사이월드 홈피는 평소 절친한 언니 동생으로 지내고 있는 김희선이 몇개월 전 서울 시내의 한 PC방에서 만들어줘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가 사진도 올리고 글도 남긴다.
 요가는 집에서 독학중. 사촌 언니 집에서 우연히 요가 비디오를 보고 빌려와 집에서 동작을 따라하는데 무용을 하면서 몸이 유연해진 덕분인 지 크게 힘들지는 않단다.
 
<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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